교리적 오류와 이단사상 - 순수한 말씀의 젖에 들어 있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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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변개되어서는 안되는 이유는 명확하다. 주님은 친히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눅4:4)고 하셨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31,175절로 되어 있다. 이 중 몇 절이 빠졌다고 문제가 되느냐고 이의를 제기한다면, 『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나의 말들을 지키지 아니하느니라』(요 14:24)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성경은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여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하게 되며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구비되게 하기 위해 주어졌다(딤후3:16,17). 이 목적들 가운데 제일 우선적으로 꼽히는 것이 “교리”이다. 교리는 어느 것이 진리이며 어느 것이 거짓인가를 구분하는 것이다. 진리와 거짓을 올바로 구분하여 제시해야 할 성경 속에 거짓과 진리가 뒤섞여서 전혀 알아볼 수 없게 되어 있다면, 또는 진리를 논박하게 되어 있다면 그 성경은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이 될 수 없다.

진화론적 사고에 바탕을 둔 자유주의 내지는 근대주의 신학에 반대하며 신앙의 보수성을 고수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의하고, 내세우는 믿음의 신조들이 있다. 성경의 무오성, 동정녀 탄생과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피의 속죄, 믿음에 의한 구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그것이다. 이 항목들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믿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자유주의자나 근대주의자이다.

우리는 지금부터 바른 성경과 변개된 성서들을 비교함으로써 변개된 성서들 안에 들어 있는 치명적인 독을 찾아내려고 한다(왕하4:40). 독자들은 위에 열거한 믿음의 근본적인 요소들이 변개되어 있는 그 실상과, 그것들과 이단 사상과는 어떤 밀접한 관계가 있는가를 직접 확인해 보고 바른 성경을 택하는 결단이 있기를 바란다.



I. 교리적 오류



I-1. 변개된 성서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모독하고 있음이 확인된다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느냐!...』

(한글 킹 제임스 성경 / 이사야 14:12a)



성경에서 사탄의 이름이 나타나는 유일한 구절이다. 그의 이름은 루시퍼(Lucifer)이다. 이 구절이 다음의 성경들에서 모두 변개됨으로 사람들은 루시퍼가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이 아니고 신화나 소설에서 볼 수 있는 허구의 인물로 알고 있다. 변개된 성경들은 히브리어 원문에도 없는 단어를 첨가시키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모독하고 있다.

개 역 한 글 판

: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啓明星)이여

표 준 새 번 역

:

웬일이냐, 너, 아침의 아들, 새벽별아

현 대 인 의 성 경

:

샛별과 같은 바빌론 왕아

공 동 번 역

:

웬일이냐, 너 새벽 여신의 아들 샛별아













히브리 원문에서 이 구절에는 별에 해당하는 단어(kokab)는 나와 있지도 않다. 더군다나 “루시퍼”의 히브리어 단어(helel)는 위 성서들에서 찾아 볼 수 없다. “루시퍼”를 삭제하고는 계명성(啓明星), 새벽별, 샛별이라는 단어를 첨가시킴으로 교리적인 혼동을 일으키고 있다. 이 낱말들은 영어로는 모두 한 단어이다(Morning star). 성경을 착실하게 한번쯤 읽어본 사람이라면 새벽별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렇지 않다 해도 매주 예배 때마다 부르는 찬송가를 기억한다면 새벽별이 누구인지는 쉽게 알 수 있다 : 내 진정 사모하는...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어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 예언의 말씀을 주의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니라』(한글 킹 제임스 성경 / 베드로후서1:19).

『나 예수는 교회들에게 관한 이런 일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기 위하여 나의 천사를 보내었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며 또 빛나는 새벽별이라』(계22: 16).



놀랍게도 변개된 한글 성서들은 이사야 14:12에서 “루시퍼”라는 단어를 빼버리고 그 자리에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첨가시킨 것이다. 이러한 변개는 한글은 물론이고 영어 성경들에도 똑같이 나타난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탄의 이름과 바꾼 것이다. 이 얼마나 극악무도한 신성모독인가? 이사야 14장에서 근본적인 교리 중 하나인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해치고 있는 변개된 성서들에 담겨 있는 독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다음 구절들은 개역성경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손상시킨 구절들이다. 이에 대한 교리적 해설은 말씀보존학회에서 출간된 『바른성경을찾아서』 시리즈를 보기 바란다. 딤전3:16, 슼12:10, 롬14:10...)



I-2. 변개된 성서들은 동정녀 탄생에 대해서 부정적인 태도를 취한다



동정녀 탄생은 기독교 교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실로 다른 교리들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사항이다. 한 사람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으로 들어와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되었다(롬5:12). 아담의 씨에서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죄인으로 태어난다(시51:5). 이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썩어버리는 사람의 피를 지니지 않은 의인의 피가 흘려져야 했다. 이 조건을 충족시키는 사건이 바로 동정녀 탄생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는 사람의 피가 아니고 하나님의 피였다(행20:28).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사람의 피였다면 주님은 무덤에서 썩어버렸을 것이며, 부활하실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피는 하나님의 피였으므로 육신이 부패되지 아니한 것이다(행2:31). 이처럼 동정녀 탄생은 성경의 핵심교리이다. 그러나 변개된 성서들은 이 중요한 교리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한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한글 킹 제임스 성경 / 이사야 7:14)



영어 개역표준역본(RSV) : Behold, a young woman shall conceive and bear a son, and shall call his name Immanuel.(...보라, 한 젊은 여자가 임신하여...)

영어 개역표준역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격하시키고자 “처녀”(virgin)를 젊은 여자(young woman)로 변개시켰다.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아야 표적이 되지 젊은 여자가 아들을 낳는 것은 표적이 될 수 없다. 지금도 아이를 낳는 여자들은 대부분 젊은 여자들이다. 그러나 남자를 모르는 처녀는 절대 아이를 낳을 수 없다(마1:25, 눅1:34). 이처럼 있을 수 없는 일이 성취되었기에 표적이 되는 것이다. 이같은 변개는 동정녀 탄생을 믿지 않는 근대주의 신학의 영향이다. (적극적 사고방식의 대표격인 노만 빈센트 필은 동정녀 탄생과 우리의 구원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고 말한다.) 한글 성서들의 본문에서는 “처녀”라고 밝히고 난외주에서는 영어 개역표준역본을 그대로 답습하여 역시 동정녀 탄생에 대해서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내고 있다.

개 역 한 글 판

:

보라 처녀가 - 각주 2. 젊은 여자가 잉태하였으니

표 준 새 번 역

:

보십시오, 처녀가 - 각주 ㄷ. 칠십인역을 따름. 히, ‘젊은 여인이’

공 동 번 역

:

처녀가 - 각주 ㉠ “젊은 여인”이라고 번역할 수도 있



위의 성서들에서 이사야 7:14은 “처녀”와 “젊은 여자” 둘다 가능하다고 난외주에 기록함으로 동정녀 탄생에 이의을 제기하고 있다. 더욱이 <표준새번역>은 히브리어는 젊은 여인으로 되어 있다고 함으로 거짓말까지 하고 있다. 히브리어 원문에는 분명히 “처녀”(almah)라고 되어 있다. 결국 누가복음 2:33,43에서는 과감하게 요셉이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라고 주장하고 있다(“요셉과 주의 모친”을 “그 부모”로 변개시킴). 요셉은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가 아니다. 만약 요셉이 그의 아버지라고 주장한다면 동정녀 탄생을 부인하게 되는 것이며, 그렇게 되면 우리의 구원은 있을 수 없게 된다.

<한글 킹 제임스 성경> 이외에는 위의 두 구절에서 “요셉”(’Ιωσηφ)을 삭제했다. 이 단어는 바티칸 사본(Codex B) 누가복음 2:43에서 조차 분명히 드러난다. 이처럼 변개된 성경들은 가장 근본적인 교리마저도 손상을 시키고 있다. 순수한 말씀의 젖에 독을 넣은 것이다.



I-3. 변개된 성서들은 행위구원을 가르친다



우선 베드로전서 2:2이 어떻게 변개되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한글 킹 제임스 성경

개역 한글판 성경

갓난 아기들로서 순수한 말씀의 젖을 사모하라. 이는 너희가 그것으로 인하여 자라게 하려 함이니라.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두 구절을 비교한 사람들은 한 눈에 알 수 있듯이 개역성경에는 원문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구원에 이르도록”이 첨가되어 있다. 루터로 하여금 종교개혁을 일으키도록 했던 “이신칭의”(以信稱義, 믿음에의해 의롭게 됨) 교리를 무너뜨리고 로마 카톨릭의 누룩을 다시 집어 넣었다.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어야만 된다는 행위구원의 교리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이 구절은 베드로가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갓난 아이들에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순순한 말씀의 젖을 사모하라고 권면하는 내용이다. 그런데 개역성경은 거듭난 갓난 아기가 아직 구원을 받지 못하였음으로 “신령한 젖을”(이 표현도 변개되어 있음을 주목하라) 먹고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나야 한다는 것이다. 거듭난 아이는 이미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인데 또 구원받기 위해 자라나란 말인가? 실로 앞뒤가 맞지 않는다.



요한복음 3:36

한글 킹 제임스 성경

개역 한글판 성경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그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복음 3장은 거듭남에 대한 장으로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정죄를 받지 않으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정죄를 받은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그런데 개역성경은 요한복음 3:36에서는 “믿지 않는” 이 “순종치 아니하는”으로 변개되어 있댜. 상당수의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여러 가지 면에서 주님께 순종하고 있지 않음은 주지의 사실일진대 이 변개된 구절에 따르면 이들이 구원을 잃어 버리고 지옥에 간다는 말이 된다. 그러나 이 구절은 믿지 않는 죄에 대한 선언인 것이다(요16:9). 그런데도 개역성경은 순종해야만 지옥을 면할 수 있는 것처럼, 다시 말해 순종해야(행위)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II. 교리적 오류와 이단 사상과의 관계



변개된 한글 성경들의 원문은 웨스트코트와 홀트에 의한 헬라어 신약성경(1881)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 현재의 모든 변개된 성경의 원조가 된 이들을 지금 대부분의 신학교에서는 위대한 학자로서 추앙하며 그들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이들의 신앙은 모든 면에서 비성경적인 요소들로 가득차 있다. 이단으로 분류될 수 있는 웨스트코트와 홀트의 신앙관이 그들의 헬라어 성경에 그대로 전수되어 현대의 변개된 성경들에 침투되어 있다.



II-1. 웨스트코트와 홀트는 그리스도를 피조된 신으로 믿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는 이단 사상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은 “삼위일체”의 부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이며 그에게는 시작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변개된 성경들이 미카 5:2에서 이런 주장에 동조하고 있다). 이것은 현재의 대표적인 이단인 “여호와의 증인들”의 교리와 일치한다.

성경변개자 오리겐(A.D.184-254)은 “성부와 성자는 두 실체...즉 그 본질에 있어서 두 개체이며 성부와 비교할 때 성자는 매우 작은 빛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에 의해 피조된 존재로 믿고 있었다. 웨스트코트와 홀트 역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부인하며 오리겐과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요한복음 1:1의 「말씀」은 개별적으로는 하나님과 구별되나 본질만은 하나님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자신을 알릴 수가 있었다.”(웨스트코트의 요한복음, p.2)



“요한은 천사에게서 받은 계시를 교회들에게 전달했다. 그 천사는 그리스도에게서 받았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았다.”(홀트의 요한계시록, p.7)



두 사람 모두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부인했다. 이들은 또한 자신들이 마리아 숭배자임을 고백하기도 했다. 웨스트코트는 “말씀”이 하나님이 아니라고 했고, 홀트는 그리스도가 하나님보다 열등한 지위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들이 삼위일체를 부인했다는 증거는 많다(D.A. Waite, Heresies of Westcott & Hort, The Bible For Today, 1979).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고 진리의 기본 요소인 삼위일체를 거부하는 웨스트코트와 홀트의 이런 사상들이 변개된 성경들 속에 그대로 전수되어 있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3:14

한글킹제임스성경

:

하나님의 창조를 시작하신 분이...

개 역 한 글 판

: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표 준 새 번 역

: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현 대 인 의 성 경

:

하나님의 창조의 시작이 되는 이가 말한다.

공 동 번 역

:

하느님의 창조의 시작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현 대 어 성 경

:

하나님의 창조의 근원이 되시는 분의 말씀이다.

표 준 신 약 전 서

: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분이 말씀하시다.

신 세 계 역

:

하느님에 의한 창조물의 시작인 자가...







요한계시록 1:1

한글킹제임스성경

: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계시라. 이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것이요, 속히 될 일들을 그의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의 종 요한에게 보내어 표적으로 알게 하신 것이니라.

개 역 한 글 판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표 준 새 번 역

: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주신 것입니다.

현 대 인 의 성 경

: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하신 것을 기록한 책입니다. 하나님은... 이 계시를 그에게 주셨읍니다.

공 동 번 역

:

하느님께서 곧 일어날 일들을 당신의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리스도에게 계시하셨고

현 대 어 성 경

:

하나님께서는 곧 일어날 이 일을 당신의 종들에게 알리려고 그리스도께 계시하셨고,

표준신약전서

:

이 계시를 하나님께서 예수에게 주셔서

신 세 계 역

: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계시...하느님께서 자기의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분에게 주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창조를 시작하신 분이지, 창조의 시작으로 제일 먼저 창조된 피조물이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창조의 시작이라는 것은 오리겐, 웨스트코트, 홀트가 믿었던 사상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에 계시의 주체가 될 수 없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홀트가 자신의 계시록 주석에 썼던 내용이 변개된 성경에 그대로 전수되어 있는 것이다. 계시의 주체는 피조물인 예수 그리스도가 될 수 없으며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계시를 전달하는 위치라는 이단 사상이 위의 변개된 성경들에 그대로 나타난다. 위에서 비교한 대로 계시록 1장 1절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계시라는 부분에서 대명사 “그”가 사도 요한을 가리킴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라고 번역한 것이다.

<신세계역> - 여호와의 증인들의 성경 - 을 포함한 변개된 한글 성서들은 모두 웨스트코트와 홀트의 원문에서 파생된 것이며, 이들 성서들에는 삼위일체를 가장 명백히 게시해 주는 요한일서 5:7이 제거되고 없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바른성경을 찾아서』 시리즈를 참고할 것.)



II-2. 웨스트코트와 홀트는 세례를 통한 중생을 믿었다



또한 웨스트코트와 홀트는 세례를 구원의 조건으로 규정했다. 이것은 분명한 이단 사상으로 로마 카톨릭이 주장하는 이론이다. 성경 어디에도 이 시대의 구원의 조건으로 세례를 말하는 곳은 없다. 구원의 조건은 오직 한 가지이다 :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행16:31, 이 구절에서도 변개된 성서들은 ‘그리스도’를 삭제했다.)



“우리는 「세례를 통한 중생」을 가장 중요한 교리로 옹호한다...순수한 로마의 관점이 복음주의자들보다 나를 진리로 더 가까이 인도하는 것 같다.” <페톤 존 안토니 홀트의 삶과 서신들, p.76>



“그리스도는 세례를 통해 인성을 실현하셨다. 비록 자신을 위한 것은 아니지만 중생의 조건인 세례에 몸소 순응하신 것이다.”<웨스트코트의 요한 1, 2, 3 서, p.181>



세례를 통한 중생은 초대 교회 때부터 중요한 문제거리였다. 이 거짓 교리를 거부하는 수천만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죽임을 당했다. 이 거짓 교리를 옹호하는 자들에게 문안하는 자들은 그들의 악한 일들에 참여하는 것이다(요이 10,11). 그런데 거짓 교리가 변개된 성경들에 스며들어 교리적인 혼란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세례가 구원의 조건이라는 이단 사상에 동조하고 있다.

믿음에 의해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세례라는 행위를 통해 구원을 받는다고 믿는 사람은 아무리 세례를 받았어도 그 종국은 지옥일 뿐이다. 성경은 베드로전서에서 침례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리고 있다.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이제 우리를 구원하는 모형이니, 곧 침례라. (이것은 육체의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여 선한 양심을 고백하는 것이니라)』(벧전3:21).



신약 성경을 읽어보면 언제나 믿고 구원받은 자들이 침례를 받았다. 침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구원의 모형이다. 하나님을 향하여 선한 양심을 고백하는 침례에 대한 구절을 변개된 성경들은 대담하게도 하나님 말씀을 모순되게 만들어 버렸다.



에베소서 5:26

한글킹제임스성경

:

그가 교회를 말씀에 의한 물로 씻어 거룩하게 하시고

개 역 한 글 판

: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표 준 새 번 역

:

교회를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여서

현 대 인 의 성 경

: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게하여

공 동 번 역

:

그리스도께서는 물로 씻는 예식과 말씀으로 교회를 거룩하게

현 대 어 성 경

:

그리스도께서는 세례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회를 씻어

표준신약전서

:

그가 교회를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여





변개된 모든 성경들이 “말씀에 의한 물”을 “물과 말씀”으로 이원화하여 교회가 물과 말씀으로 깨끗하게 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현대어 성경>은 아예 물을 “세례”로 바꾸었으며 공동번역은 같은 단어를 “물로 씻는 예식”으로 바꾸었다. 교회는 결코 물이나 물로 씻는 예식인 세례로 깨끗하게 되지 않는다.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고 성경에서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벧전 3:21).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이외에 그 무엇이 죄를 씻을 수 있단 말인가? 어떠한 헬라어 원문에도 에베소서 5장 26절에 침례(Βαπτιστ&#942;&#962;)라는 단어는 나오지도 않는다. 아래의 구절들을(벧전3:21) 보면 “세례에 의한 중생”이라는 웨스트코트와 홀트의 이단 사상이 어떻게 그들의 헬라어 성경을 통하여 변개된 한글 성경에 까지 계승되었는가를 알 수 있다.



개 역 한 글 판



: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표 준새 번 역

:

그것은 지금 여러분을 구원하는 세례를 미리 보여 준 것입니다..

현대인의성경

:

이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서 여러분을 구원하는 세례를 상징합니다...

공 동 번 역

:

그것은 오늘날 여러분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는 세례를 미리 보여 준 것입니다...

현 대 어 성 경

:

이것은 오늘날 우리가 받는 세례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우리가 세례를 받는 것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우리가 죽음과 멸망할 운명에서 구원받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표준신약전서

:

그 물로써 예표되는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이제 너희를 구원하되...

개역 성경은 이 구절에서는 좀 나은 편이나, 이 문제에 대해서는 기타 한글 성서들이 혼란스럽게 제시하고 있다. 대부분의 보수주의 신학자들이 로마 카톨릭의 세례에 관한 교리를 거부하면서도 한글 성경이 이 문제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지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세례를 통한 중생”을 주장한 웨스트코트와 홀트를 위대한 학자로 추앙하고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은 그들이 얼마나 치명



적인 이단이며, 그들의 이단 사상들이 현대의 성경들에 스며들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자신이 믿음 안에 있는지 스스로를 시험하고 입증해야 한다.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를 확인하고 모든 일을 시험하여 보고 선한 것을 붙잡아야 한다(살전5:21).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주님을 높이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올바른 성경을 가지고 주님을 섬겨야 한다(요14:23). 그럴 때만 우리의 신앙에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교리들을 확고한 진리로서 선포할 수 있다. BB
출처 :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1995년 3월  (통권 36 호)   page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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