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   이단에게 속지 않으려면 성경을 공부하라
입력시각 : 2016-09-27
성경을 모른 채 이단을 상대하는 것은 스스로를 그들의 순환논법의 올무에 걸려들게 하는 일이다. 성령님께서 조명하시는 바른 성경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때 이단들을 말씀으로 이기고, 또 그들을 주님께 이겨올 수 있게 된다.
세상 속담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이 말은 “손자병법”이라는 책에 기록된 유명한 말인데 손자병법이라는 책은 중국의 춘추시대 말 오나라의 명장 손무가 지었다고 한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이 말의 뜻은 적을 알고 나를 안 다음 그에 걸맞는 작전을 세워 싸우게 되면 백 번 싸워도 다 이길 수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싸움에 임할 때는 일단 최상의 전략이 필요한데, 첫째는 상대방의 전략들을 미리 아는 것이고 그 뒤 그에 따른 면밀한 대책을 세운 후 싸움에 임해야 한다.



그런데 이것은 영적 전쟁에 임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직접적으로 적용되는 교훈임에 틀림이 없다. 그리스도인이 첫째로 취해야 할 자세는 자신이 세상으로부터 성별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는 하나님께로 성별하는 것이고, 그 후로는 지속적인 영적 전쟁에 임하는 것이다. 그 영적 싸움은 자신을 지키는 것은 물론, 마귀에게 사로잡혀 있는 포로들을 구출하는 데 있어서 마귀와 치열한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힘든 싸움이 아닐 수 없다. 그 싸움 가운데는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지만 때로는 복병으로 숨어 있어서 눈에 잘 띄지 않는 집단인 이단들도 있다. 그런데 이단들은 미리 치밀한 작전을 짜서 미혹할 자들을 은밀히 끌어들여 자신들의 교리로 집중적으로 세뇌시키는데 공을 들인다.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서라도 그들을 만나게 되면 대부분 당황한 나머지 우선은 거부하고 피하기 마련이지만, 어떤 지체들은 그들과 논쟁을 벌이고자 한다. 그것은 당연히 당신들은 틀렸고 우리가 옳다는 것을 말하려 함일 것이다. 그럴 경우 자신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말씀의 칼을 적절하게 잘 사용할 수 있다면 모를까, 섣불리 대들었다가 그들의 계략, 즉 순환 논법에 말려들어 오히려 당하게 되고 자신마저 혼란을 겪고 마는 경우가 허다해서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라면 언제 어디에서라도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성령의 칼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단단히 무장해야 한다. 그리고 각 이단들의 핵심적인 주장이 무엇인지 평소에 잘 숙지하고 있어야 그들에게 당하지 않고 올바른 복음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요, 그들의 거짓 교리들을 변개되지 않은 성경으로 낱낱이 반박해서 그들로 하여금 그 자리에서 빠져 나오도록 도와야 한다.



『현명한 자들은 창공의 광명처럼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의로 돌이키는 자들은 별들처럼 영원무궁토록 빛나리라』(단 12:3).



우리가 흔히 만나는 이단들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집단은 공개적으로 파수대 책자를 들고 다니는 여호와의 증인들이다. 그들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더구나 성경을 많이 알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이 그들을 마주하게 되면 그들의 끈질김과 그들의 작전에 말려들 수도 있다. 그래서 그들이 늘 성경을 인용하면서 들이대는 구절에 대해서 알고, 그들의 작전이 어떤지를 알게 되면 그들을 대할 때 물리치기가 한층 더 쉬워질 것이다.



그들이 성경의 많은 구절들을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말처럼 그들은 극히 제한된 몇몇 성구를 왜곡하여 인용하는데도 성경을 많이 아는 것으로 여겨지는 것은 그 성경 구절들을 사용하는 방법에 있어서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사용하는 책자 중에는 <성경을 사용하여 추리함>이라는 책이 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은 성경 구절을 제시하며 자신들도 바울과 같이 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바울은 습관대로 그들에게 가서 세 안식일에 걸쳐 성경을 가지고 그들과 변론하며,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당하셔야 했던 것과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살아나셔야 했음을 설명하고 입증하면서 “내가 여러분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라.”고 하자』(행 17:2,3).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동시에 하나님 자신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고, “예수는 아버지 하나님보다 더 열등한 창조된 신”이라고 믿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이처럼 성경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성경을 있는 그대로 믿지 않으면서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단지 그들의 변개된 성경 구절들을 인용만 할 뿐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삼위일체 중 한 하나님으로 믿지 않기 때문에 그들이 어떠한 성경 구절을 인용한다한들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성경을 사용하여 추리함>이라는 소책자, 즉 그들만을 위한 지침서를 통해 문제제기와 관련된 성경 구절들을 가지고 어떻게 전하고 논증해야 하는지를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아 완전히 외우고 있기 때문에 대단한 것처럼 보일 뿐이다. 그러나 그들 중에는 자신들이 알지도 못하는 말들을 되풀이하는 초보자들도 많이 끼어 있어 어설픈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그들이 혹시라도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을 만나게 되면 그것은 그들 편에서 생각하는 복병을 만난 것이다. 그럴 때면 논쟁을 하면서 진땀을 흘리다가 또 다시 인용했던 성구로 돌아가는 순환논법을 어김없이 사용하며 혼란을 가져오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그들을 대할 때 침착함을 잃지 않고 자신이 알고 있는 성경 지식으로 하나하나 반박을 하게 되면 그들은 꼼짝없이 꼬리를 내린 채 물러갈 것이다.



사실 그들은 성경의 80% 이상의 문자적인 내용들을 무시하고 있는데, 그것은 그들이 성경이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며 믿지도 않기 때문이다. 특히 “거듭남”에 관해서 추상적인 설명을 늘어놓기를 좋아하는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 부분에서 논쟁할 많은 방법, 즉 대화법을 집중적으로 개발해 세뇌시키고 있다.



예를 들자면, 그들은 “거듭남”이라고 했을 때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을 때 혼이 구원을 받고, 죽었던 영이 다시 살아나는 것”과는 거리가 먼 설명을 늘어놓는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소수의 무리들, 즉 144.000명이 거듭난 무리들인데, 그와 같이 거듭난 무리들이 적고 거듭나는 것이 힘들다고 강조한다. 이 세상이나 제도화된 교회 안에 거듭난 무리들이 적다는 사실을 들고 나와 자신들의 주장을 정당화시키려 하는 것이다. 그들은 요한복음 3:3-5을 인용하며 물 침례와 성령침례로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소망을 갖는다고 전제한다. 그것은 이미 구원받았다거나 그 구원의 확신을 갖지 못한 상태에서 행위를 통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러한 논리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제한된 수의 충실한 사람들”이 하늘왕국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도록 하신다고 성경을 왜곡한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누구든지”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요 1:12).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 3:15).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이처럼 이단들의 실상을 알게 되면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반박하고 성경을 바로 사용하여 그들을 이길 수 있게 될 것이고, 그들의 입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이단들로부터 자신을 지키게 하시려고 성경을 열심히 공부하라고 말씀하셨다.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하나님께서 이렇게 명령하셨다면 그 다음은 그 명령을 받은 자의 몫인 것이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지체가 되어야 한다.


2016년 09월 27일
박재권 / 캐나다 주재 기자
NOTICE : 비방하는 글, 상업성 글, 광고성 글은 사전 예보없이 삭제함을 알려드립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   “침례교회”는 “반카톨릭”이라는 뜻 



고객센터 |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명: 말씀보존학회 │ 대표자명: 이송오 │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 135 (금강프라자 7층) 사업자 등록번호: 105-99-34323 │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 16-1956호 │ 메일: admin@biblemaster.co.kr 전화 : (02)2665-3743~4 │ 팩스: (02)2665-3302 Copyright ⓒ www.biblemaster.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