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에게로 가서 배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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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일상의 사소한 것들에서 “놀라운 발견”을 한 사람들이 있다. 물이 끓는 주전자를 보고 증기 기관차를 생각한 제임스 와트,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아이작 뉴턴, 쥐가 노는 모습을 보고 재미있는 미키 마우스 캐릭터를 만든 월트 디즈니, 날아가는 새를 보고 비행기를 만들 생각을 한 라이트 형제 등 이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대상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얻은 아이디어로 놀라운 업적들을 이루어 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도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의 특징들을 사례로 드시어 성경에 기록하심으로써 우리가 그것들로부터 교훈을 얻기를 바라신다. 메뚜기나 거미, 토끼나 염소 같은 짐승들, 비둘기나 독수리 같은 새들, 물고기들, 들의 꽃들에게서 배우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 짐승들에게 물어 보라. 그들이 너를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들에게 물어 보라. 그들이 너에게 말해 주리라』(욥 12:7). 이에 우리는 잠언에서 여러 차례 언급된바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개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지혜를 살펴보려고 한다.



첫째, “부지런함”이다. 『너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길들을 살펴보고 지혜롭게 되라』(잠 6:6). 개미란 곤충은 부지런함의 대명사다. 하나님께서는 “하찮아 보이는 개미에게서 배워 부지런해지라!”고 하시며 게으른 자를 책망하신다. 사실 성도들이 주님을 열심히 섬기지 못하게 만드는 큰 걸림돌 중 하나가 바로 “게으름”이다. 하나님께서는 잠언에서만 스무 차례 이상 언급하시며 책망하실 정도로 게으른 자를 무척 싫어하신다. 이는 『만군의 주의 열성이 이를 행하리라.』(왕하 19:31)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누구보다도 “열심과 열성”을 지니고 계시기 때문이다.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하나님의 열심”을 몸소 보여 주셨다. 이른 새벽에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셨고, 이곳저곳 다니시면서 온종일 말씀을 전하시고 병자들을 치유하셨으며, 늦은 밤까지도 우둔한 제자들을 가르치시고 기도하시는 등 참으로 부지런히 일하셨던 것이다. 그러하신 주님께서는 성경 곳곳에서 “열심을 내라.”고 명령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에 열심히 경청할 것을 말씀하시고, 주님의 계명들과 증거들과 규례들을 열심히 지키라고 명하신다. 주님을 열심히 찾고, 열심을 다해 마음을 지키라 하시며, 또한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독특한 백성이 되라고 말씀하시고, 성령의 하나 됨을 열심히 지키라고 명령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열심을 지닌 성도를 기뻐하실 뿐 아니라, 자기를 열심히 찾는 자들에게 보상하신다고 약속하셨는데(히 11:6), 주님을 위해 열심을 냈던 엘르아살의 아들 피느하스가 그에 대한 좋은 사례가 된다(민 25:10-13).

반면 연약한 육신을 이기지 못하여 게으름에 빠져 있는 이들을 위해서는 작은 창조물인 개미를 보고 교훈을 얻게 하셨다. 개미는 아무리 큰 먹이라 할지라도 쉴 새 없이 움직이면서 기어이 다 옮겨 버리고 만다. 그들에게서는 “포기”를 찾아볼 수 없다. 그런데 개미가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것은 결국 “여왕개미”를 위해서라고 한다. 특히 이타적인 유전자가 있어서 여왕개미를 위해서라면 죽음도 불사한다. 즉 여왕개미를 위해 살고 또 죽기 위해 그처럼 부지런히 일하는 것이다. 성도들은 이런 개미의 근성을 반드시 배워야 하는데, 이는 성경이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우리가 살든지 죽든지 우리는 주의 것이라.』(롬 14:8)고 말씀하셨고, 또한 그런 각오 속에서 『일에는 게으르지 말고 영 안에서 열심을 내며 주를』 섬겨야 한다고(롬 12:11) 하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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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7년 1월  (통권 298 호)   page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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