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양식
 
  2017년 01월  
 
 
정직의 기준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확신 가운데 행하나, 자기 길들을 굽게 하는 자는 알려지리라.』  (잠 10:9)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눈에 옳은 것을 행하며 자신의 선함을 주장한다. 예수님 당시에 가장 도덕적이고 존경받았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도 “모세의 자리”에 앉아서 번지르르한 말을 늘어놓으며 자신들의 의에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은 『겉으로는 사람들에게 의롭게 보이나 속에는 위선과 불법』이 가득 찬 자들이었다(마 23:28). 주님께서는 이들을 “위선자”라고 부르셨다(마 23:27). 위선자와 정직하게 행하는 자의 차이는 무엇인가? 위선자는 자신이 말하는 바를 알지도 못하고 실행하지도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자이다. 한국 교회에는 개역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자기가 읽는 그 성경조차도 믿지도 실행하지도 않는 위선자들이 넘쳐난다.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그 변개된 성경으로는 진리를 말씀해 주지 않으시지만, 그들의 자세는 성경에 대한 근본적인 불신을 나타낸다. 성경은 마지막 날들에 반드시 배교하는 일이 일어난다고 말씀하신다(살후 2:3). 배교는 성경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되며, 그리하여 진리에서 떠난 것을 말한다. 서로 상이한 성경들이 있는데 모두 다 하나님의 말씀일 수는 없다. 그중 어떤 성경이 올바른 성경인지 분별하지 못한다면 그는 배교의 길에 들어선 것이다. 하나님 앞에 정직한 자는 바른 말씀에 대한 확신이 있다. 그런 확신도 없이 성경을 믿는다고 말한다면 위선자인 것이다.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자기 손에 들려진 바른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확신이 있다. 당신은 그 확신이 있는가?
"우리가 그분을 믿음으로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느니라(엡 3:12)."
 
 
  2017 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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