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양식
 
  2017년 03월  
 
 
낙심하지 말지니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지니, 쓰러지지 아니하면 때가 되어 거두리라.』  (갈 6:9)
해마다 온열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입추(立秋)를 지나서도 폭염이 계속되었던 작년 여름에는 열탈진, 열경련, 열사 등의 온열환자가 유난히 더 많았다고 한다. 폭염이 지속되면 일상생활에 활력을 잃고 지치기 쉽다. 그런데 이런 현상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선한 일들을 열심히 하다가 지치고 낙심할 수 있는 것이다. 주변의 비난으로 아프고 답답할 때도 있으며, 사방에서 역경들이 닥쳐올 때도 있고, 선한 일을 하지만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지 않아서 실망될 때도 있고, 일 자체의 막중함 때문에 눌릴 때도 있다. 그러나 지쳐서 쓰러져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의 선한 일에 대해 그 열매를 거둘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을 위한 우리의 섬김을 아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고 약속하셨고 주님은 우리를 위한 상을 준비해 놓으셨기 때문이다(계 22:7,12). 사도 바울도 우리가 믿었던 때보다 우리의 몸의 구속이 가깝다고 권면하였다(롬 13:11). 지치고 힘들 때면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와 모든 것을 우리의 마음을 아시는 분 앞에 토로하라(히 4:16). 말씀의 빵으로 자신을 충분히 위로하고 주님의 영으로 자신을 충만히 채우고 갈함을 해소하라. 그리고 우리의 힘을 독수리처럼 새롭게 하시는 전능하시며 영원하신 하나님만을 앙망하라. 『오직 주를 앙망하는 자는 자기의 힘을 새롭게 하리니 독수리처럼 날개로 치솟을 것이요, 그들이 달려도 피곤치 않으며 걸어도 곤비치 아니하리라』(사 40:31).
"하나님의 보상은 확실하지만, 보상의 때는 하나님께서 정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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