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양식
 
  2017년 03월  
 
 
우선순위의 법칙
『너희는 많이 심었으나 적게 가져 오며,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고, 마셔도 흡족하지 아니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아니하고, 삯을 받는 자도 삯을 받아 구멍난 주머니에 넣는도다.』  (학 1:6)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라.”(갈 6:7)는 추수의 법칙은 남녀노소, 빈부를 가리지 않고 모든 이에게 공평하게 적용된다. 하나님께서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시는 분이 아니시기에 선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선을 심어야만 한다. 그런데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심은 대로 수확하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그들은 많이 심었으나 적게 거두었고, 먹고 마셔도 만족할 수 없었으며, 삯을 받아도 어디론가 다 새나가 버렸다. 열심히 수고하고도 열매를 얻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한 상황에 처한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유념하여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다양한 원인들이 있지만 본문처럼 잘못된 우선순위 때문에 흉년이 찾아오기도 한다. 『만군의 주가 말하노니, 어찌된 일이냐? 이는 내 집이 황폐하였음이니, 너희가 각기 자기 집으로 달려갔느니라. 그러므로 너희 위의 하늘은 이슬을 멈추었고, 땅은 그 산물을 멈추었도다』(학 1:9,10). 이스라엘은 성전을 건축할 시기가 다 되었는데도 각자 자기 집만 짓기에 바빴고, 하나님께서는 가뭄을 보내셔서 그들의 수고가 헛되게 만드셨던 것이다. 성도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하나님의 일을 제쳐두고 자신의 일만 돌볼 때, 하나님께서는 그의 밭에 함께하시지 않는다. 이것이 추수를 위한 우선순위의 법칙이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지 않으면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시 127:1) 온전히 수확하지 못했다면 우선순위를 점검하라. 성경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할 때, 모든 필요를 채우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먼저 구하는 사람은 결코 궁핍하지 않게 된다."
 
 
  2017 년 03월  
이전 날짜 글 보기
2017년  03월  25일 남편과 아내의 관계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다
2017년  03월  24일 나그네
2017년  03월  23일 잠시 가만히 서 있으라
2017년  03월  22일 좋은 습관을 가지라
2017년  03월  21일 깨어 있으라
2017년  03월  20일 빈부 격차
2017년  03월  19일 유대인의 어리석음
2017년  03월  18일 산 위에 있는 성읍
2017년  03월  17일 온몸을 더럽히는 혀
2017년  03월  16일 밥알을 세는 사람
 
Copyright ⓒ 그날의 양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