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양식
 
  2017년 03월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달하였나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고전 15:3)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그 거룩하신 피를 흘려주신 목적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구원받았다는 사실에 안주하고 헌신하지 않는 성도들이 그들이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죽으신 “목적”을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셨다.”고 말씀한다.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목적은 단순히 지옥의 형벌만 면제받으라는 것이 아니었다. 죄, 그 자체로부터 자유롭게 되라는 것이었다. 이를 올바로 나누어 아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지옥의 형벌로부터 구원받은 것이 믿음의 전부라고 믿게 되면, 그는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모두 이룬 줄로 알고 방종한 삶을 살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죄인의 죄들 때문에” 죽으셨음을 믿는 죄인은 죄를 미워하고 더 이상 죄 가운데 살지 않아야 한다. 더 나아가 자기를 구원해 주신 분께 감사를 드리며 그분을 알기 원하고 그분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나서야 한다. 그 값없는 은혜를 받은 성도라면 누구나 사도 바울이 다마스커스로 가는 길에 주님을 만났을 때와 같은 반응이 나와야 하는 것이다. 즉 바울은 주님이 누구신지 알기 원했고, 주님께서 주님 자신을 계시해 주시자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여쭈었다(행 9:5,6). 그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여 길을 떠났고, 이후로는 자기를 위해 살지 않고 오직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만 살았다. “오직 주를 위하여” 살았던 것이다(고후 5:15). 이것이 예수님께서 죽으신 목적이다. 그분의 죽음은 죄인의 구원과 그 이후의 거룩한 삶을 위한 죽음이었다.
"은혜가 넘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롬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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