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양식
 
  2017년 03월  
 
 
인간의 본성을 알려면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  (렘 17:9)
인간은 인간의 본성을 “아는 척”하기 위해 책들을 써 왔다. 러시아의 톨스토이, 독일의 괴테, 프랑스의 빅토르 위고 등 소위 “대문호”(大文豪)라 불리는 이들이 그들의 작품 속에 등장인물을 설정하여 여러 군상들의 각종 단면을 보여 주려고 노력한 것이다. 그런 것을 흔히 “인문학”이라고 부르는데, 그처럼 작가가 관찰하고 경험한 것들을 기록해 놓은 책들로 인간을 정확히 알 수 있느냐 하면 그렇지 않다. 인간의 본성을 알려면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의 책”으로 가야 하며, 그 책이 바로 “성경”이다. 성경으로 인간을 다루시는 하나님께서는 그 거룩한 책에 그들의 본성에 관해 정확하게 기록해 놓으셨다. “창세기 3장”만 보아도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즉 인간은 이브가 뱀에게 속아 넘어갔듯이 마귀의 유혹에 매우 취약하다(1절).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지 않고 그것을 서슴없이 바꿔 버린다(2,3절). 이브가 자기 남편에게 선악과를 제안했듯이, 죄를 지으면 공범을 물색한다(6절). 그리고 죄의 수치를 스스로 가리려고 모색한다(7절). 죄인들은 하나님의 면전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여 그분께로부터 어떻게든 숨을 방도를 찾는다(8절). 아담이 자기 죄의 원인을 하나님께서 주신 여자에게 돌리고, 여자는 뱀에게 돌렸듯이, 죄인들은 하나님 탓, 남 탓하기를 좋아한다(12,13절). 비록 성경 한 장에 기록된 일부 단면들이지만, 인간 본성의 특징을 하나님과 마귀와 인간 상호 간의 관계를 통해 짚어 주기에 가장 실제적이며 가장 뛰어나다. 성경이야말로 인간에 관한 참된 지침서인 것이다.
"주 말씀 깊은 광산의 만 가지 보석들, 누구나 찾는 자들은 값없이 얻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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