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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믿는 평범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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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0년 07월호>
성경을 믿는 평범한 믿음일본이 한국과 관련된 많은 역사를 ˝왜곡˝했다는 사실에 대해 모르는 한국인이 얼마나 될까? 거의 없다. 반면에 일본이 역사를 왜곡했다는 사실을 아는 일본인은 얼마나 되겠는가? 왜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역사를 바르게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마땅히 사실을 기록하고 가르쳐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옳지 않은 목적으로 진실을 가리고 거짓을 사실처럼 가르쳐왔기 때문이다. 바로 일본의 통치자들과 역사학자들이 역사책을 왜곡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역사에 관한 한 무지한 일본인들은 진실을 알지 못하고 거짓을 사실처럼 믿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일본인들 가운데서도 왜곡된 역사가 아니라 바른 역사를 알고 그 사실을 가르치거나 글로 쓰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된다. 그들은 바른 지식이 있으며, 바른 양심과 태도를 지닌 용기 있는 사람들이기에 사실 그대로 옳은 것을 말하는 것이다. 두 가지 역사 가운데 어떤 것이 진실인가? 일본인들이 알고 있는 역사와 한국인들이 알고 있는 역사가 둘 다 옳은 역사인가? 동시에 두 개의 역사가 맞을 수는 없다. 상충되는 두 개 가운데 하나는 진실이고 다른 하나는 거짓이다.
이와 같이 진실과 거짓이 뒤바뀐 것은 비단 한국과 일본의 역사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지난 120년 동안의 한국 교회의 역사는 물론, 2000년 동안의 신약교회사, 4800년 동안의 성경의 역사가 ˝왜곡˝되어 오늘날 한국 교계 대다수의 그리스도인들이 바른 역사를 알지 못하고 있다. 특히 성경의 역사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분야이다.
지난 세기 동안 정통 기독교 신앙이 바르게 정착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 땅의 교회들이 기형적인 한국식 기독교로 자리잡게 되었으며, 이러한 열매는 신앙의 유일한 근거가 되는 성경이 바르게 전수되지 못했던 것에 그 원인이 있다. 성경의 모든 단어들이 서로 짝을 이루어 스스로 해석해 주는 것처럼 성경적 정통 신앙 역시 철저히 성경에 근거하기 때문에 바른 믿음과 실행이 전체적으로 서로서로를 지지해 주고, 다시 바른 성경을 통해서 바른 믿음과 실행도 또한 교회사에 대한 바른 지식과 함께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성경적 정통 신앙을 형성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한국 교회는 그렇지 못했다. 그 근본 원인은 처음에 성경과 기독교가 전래될 때 바른 성경이 아니라 ˝변개˝된, 즉 ˝왜곡˝된 성경이 전래되었고, 그런 성경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신학과 실행이 전수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을 추적하면 2000년 교회사와 4800년의 성경의 역사 가운데 왜곡된 사실들이 이 땅에 먼저 정착되었음을 확인하게 된다. 문제는 변개된 성경과 그 성경을 사용하는 사람들 및 그 신학과 실행이 먼저 자리잡았다는 것이다. 그 결과 거짓이 진리의 자리를 너무도 오랫동안 차지하고 있었기에 지금에 와서 진리가 선포되어도 생소할 뿐만 아니라 마치 거짓처럼 여겨지는 것이다.
그러나 바른 역사 지식과 바른 마음과 태도를 지닌 용기가 있는 일본인들이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진실을 말하듯이 이 땅에서도 바른 지식과 마음을 지닌 용기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 바로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이제야 성경적 정통 신앙의 토태를 바르게 세우고 그 정착을 위해 분투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의 한국식 기독교가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인가? 바로 성경이다. 개인에 따라 믿음의 깊이나 진실함이 각기 다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믿음을 획일적으로 만들지 않으신다. 그렇다면 개인의 믿음, 나아가 교회와 이 나라의 믿음의 상태와 실행에 문제가 있다고 진단했을 때 그 원인을 어디서 찾겠는가?
성경적 원칙이 배제된 학문적 접근에 따른다면 한국사회의 시대적인 환경, 구조적인 문제 등 주변의 여건들을 제기할 수 있겠지만, 성경에 근거해서 믿음과 실행의 문제를 진단한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 기인한다. 이는『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롬 10:17)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모든 믿음과 실행의 문제는 성경으로 귀결된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믿고 실행하는 것이 참된 그리스도인의 신앙이기 때문에 이것을 흉내내는 사람들 역시 잘못된 인용과 해석일망정 성경을 언급하는 것이다. 이렇게 성경이 차지하는 위치와 그 권위는 다음과 같은 단적인 예로 충분히 확인되고도 남는다.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사람들은 각기 자신들이 믿는 바를 이야기한다. 어떤 사람들은 죽으면 끝이라고 믿고, 다른 사람들은 죽으면 다시 태어난다고 믿으며, 또 어떤 사람들은 죽으면 죄인은 지옥에 가고 구원받은 사람은 하늘 나라로 간다고 믿는다. 또 어떤 부류는 죽으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답함으로써 문제를 회피한다. (마지막 답변은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니지만 통용되고 있다.) 이 네 가지 답변이 인류 역사를 통해 계속되었다. 그렇다면 사람이 죽으면 정말로 어떻게 되겠는가? 각자 자기가 생각한 대로 되는 것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믿음과 실행의 최종권위인 성경은, 모든 사람은 죄인이며(롬 3:23)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에(롬 6:23)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는 심판이 있다고 말씀한다(히 9:27). 또한 죄인은 이미 영원한 정죄가 선고되어 지옥에서 영원히 형벌을 받을 것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속죄함 받은 사람들은 하늘 나라로 갈 것을 말씀한다. 이러한 믿음과 이것을 전파해야만 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이 믿음이 옳고, 절대진리라고 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오직 ˝성경˝이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이름임을 증거한다(행 4:12). 그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며, 그분을 통해서만 아버지께로, 즉 하늘로 갈 수 있다(요 14:6). 성경이 전세계의 다른 모든 종교들과 가르침, 그 종교인들과 종교학자들이 틀렸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성경이 말씀하시기 때문에 이 믿음이 진리요 다른 모든 주장은 거짓일 뿐이다. 이것이 성경의 역할과 권위이다.
그러나 성경 말씀과는 다르게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가르치는 신학자들과 교계 지도자들이 있으며, 이러한 사람들을 존중하고 따르며 이들과 연합하는 것이 한국 교계이다. 바로 성경이 믿음과 실행의 최종권위임을 부정하는 증거이다. 문제는 성경으로 판단해야 하는데, 한국 교계의 신앙은 이미 개역성경과 같은 변개된 성경으로 형성된 신앙 노선이기 때문에 성경 따로 자신의 믿음과 실행 따로가 되어 버린 것이다. 한국식 기독교로 전락한 현 상태에서 과연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하여 정통 신앙을 정립할 수 있는가? 바른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리고 그 성경을 모든 믿음과 실행의 최종권위로 삼아야 한다. 이것이 한국식 기독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첫 걸음이자 토대가 되는 것이다.
어떻게 바른 성경을 분별하여 성경으로 돌아가며 최종권위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는가? 우선적으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마음으로˝ 믿어야 한다. 이 믿음의 진술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는 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로는 믿지 않는다. 단지 지식으로, 또는 머리로 믿는 것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듯이 ˝마음으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 것이다. 이러한 믿음이 자리잡으면, 성경은 그 권위가 발휘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다(요 17:17). 그러므로 우리가 절대적으로 믿고 따라야 할 것이며, 성경이 말씀하시면 기록된 그대로 되리라고 믿는 믿음이 필요하다.『나는 하나님을 믿나니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행 27:25).
이와 같이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성경에 대한 바른 믿음을 지니고 그 말씀을 존중해 야 한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고 그대로 행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딤후 3:16)을 통해서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성경 자체에 대한 믿음이 올바르지 않다면 그 안에 계시되어 있는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깨닫고 이행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성경에 대한 그릇된 자세나 태도를 제거해야만 한다.
성경이 하나님에 관해서 사람들이 쓴 책이라고 생각하는 자유주의자들의 신학이 이 땅에 누룩처럼 확산됨으로써 바른 신앙을 방해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견해는 성경에 기록된 창조와 이적들을 부정하는 것이며, 동정녀 탄생과 피의 속죄, 부활 등의 근본적인 믿음 자체도 수용할 수 없는 것이기에 바른 믿음과 판단이란 결코 기대할 수 없다. 그런데도 많은 무지한 사람들이 이러한 자유주의의 영향 아래 있고 또 이들을 훌륭한 신학자요 교계의 지도자로 따르고 있는 것이 한국 교계의 모습이다. 바로 여기서 돌이켜야 한다.
또 한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또 그 말씀을 대하는 사람들에게는 성경이 부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된다˝고 생각하는 ˝신정통주의˝나 ˝신복음주의˝자들이다. 이들은 성경에서 신앙의 문제를 제외한 역사적, 과학적 진술은 오류를 지니고 있으며, 각각의 구체적인 사실 진술에 있어서도 오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 성경은 모든 문제에 있어서 판단의 절대기준이 되지 못하며, 권위를 지니지 못한다. 성경의 권위를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역시 부정하고 있다. 여기서도 돌아서야 한다.
˝정통주의˝에 속한 대다수의 보수적인 사람들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역사적, 과학적 사실뿐만 아니라 초자연적인 기록에 있어서도 절대 오류가 없다고 믿는다. 그 이유는 성경의 글자 하나하나가 영감을 받아서 기록되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러한 믿음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믿음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성경이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믿음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바로잡아야 할 한 가지 문제가 있다. 그것은 최초에 기록된 원본만이 온전하고 권위있는 성경이며 필사본이나 번역본은 온전하고 권위 있는 성경일 수 없다는 잘못된 견해이다. 성경은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최초의 원본이 없어진 오늘날에는 처음과 같은 권위를 지닌 성경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영원토록 보존하시겠다는 약속(시 12:6-7)을 믿지 못하는 데서 나오는 불신의 표현이다. 또한 원본이 없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성경들을 동시에 수용해도 좋다는 주장은 일견 옳게 보이지만 유일하고, 최종적이며, 절대적인 권위로서의 하나님의 말씀을 제거하려는 상대주의적 사고체계에서 유래한 생각일 뿐이다. 바로 이러한 불신이 배교의 원인이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딤후 3:16) 사람들은 권위 있는 한 가지 성경이 없다고 부정하는 것이 한국 교회의 현실이다.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기록하신 그 성경은 동일하게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보존되었다(시 12:6-7, 마 5:18, 막 13:31, 계 22:18-19). 영감받은 성경을 필사하는 사람이, 또는 번역하는 사람이 영감받은 것이 아니다. 필사자들과 번역자들을 성령님께서 진리로 인도하시고 이끄실 때(요 14:26), 처음에 영감받은 그 성경 말씀을 그대로 필사하고 번역할 수 있었다. 그 필사본과 번역본은 영감받은 말씀을 그대로 기록했기 때문에 그 필사본과 번역본 역시 영감받은 처음의 성경과 똑같은 권위를 지니고 있다. 이는 하나님의 섭리로 보존된 필사본과 번역본은 영감받은 말씀을 다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한국 교계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이 어떤 것인가를 확증해야 한다. 그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한글 개역성경을 비롯한 여러 한글 번역본들에는 삭제되고 첨가된 단어들과 구절들이 들어 있음은 물론 오역된 곳도 여러 곳 있다. 현재 사용되는 한글 성경들을 비교해 보면 신‧구약 전체에서 각기 약 30,000군데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개역한글판성경>과 <공동번역>, <표준새번역>, <현대인의 성경>, <현대어 성경>, <개역개정판>은 모두 많은 구절들에서 단어와 절을 삭제하고 첨가하고 대체하였으며, 이러한 변개로 교리적 오류는 그 심각성이 상상을 초월한다. 그러나 이러한 성경들이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이라면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그 말씀이 성경들에 따라 다르게 기록됨으로써 하나님께서 의도하시고 말씀하신 것이 사람들에게 다르게 전달되는 모순을 낳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 교계가 최소한 바른 신앙의 첫 출발을 바로 하기 위해서는 이들 번역본들이 동시에 다 옳다고 인정해서는 안 된다. 다른 것은 같지 않으며, 하나님께서는 한 가지 성경만을 쓰셨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정확히 제시한 성경이 어떤 성경인가를 분별하는 것이며, 그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알고 실천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현재는 완전한 성경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여러 성경들을 비교해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는 태도를 지닌다면, 여러 성경들을 수용하고 또한 동시에 추천함으로써 결국에는 자신이 믿는다고 말하는 바와는 다르게 현재 자신은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스스로 입증하는 셈이다. 여러 종류의 성경을 동시에 인정하는 것은, 뒤집어 생각해 보면 절대적이고 최종적인 하나의 성경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하나의 성경을 기록하신 것에 대치되는 생각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오류에 머물고 있다.
결론적으로 한국 교회는 성경에 대한 평범한 믿음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평범한 믿음이란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무오하게 기록되었다는 믿음이며, 그 성경이 시대를 거쳐 섭리적으로 보존되었다는 믿음이다. 따라서 현재 사용하는 ˝성경˝이 처음의 원문과 같은 권위를 지닌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믿음이다.
이것은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항상 있었던 평범한 믿음이다. 또한 종교개혁을 주도한 주요 원리들 가운데 하나도 개혁자들이 ˝성경의 유일하고, 절대적인 권위˝를 믿었다는 것이다. 즉 성경이 그들에게 있어서 모든 판단의 최종권위가 되었던 것이다. 그 시대에도 여러 성경들이 있었지만 개혁자들과 분별력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그 가운데서 올바른 성경을 제시할 수 있었다. 이제 한국 교계도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을 찾고, 읽고, 암송하고, 가르치고, 전파해야 한다. 한글 개역성경이 변개되어 결코 하나님의 권위 있는 말씀이 아니라는 것은 일본의 역사 왜곡과 같이 너무나 분명한 성경적, 역사적, 필사본 증거가 있다.
어떤 성경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인가? 삭제된 성경과 삭제되지 않은 성경 가운데 어떤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가?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기록하시고 섭리로 보존하신 성경이 어떤 성경인가? 마땅히 진리를 바로 분별하고 가르쳐야 할 사람들이 바른 지식과 마음과 용기를 가지고 판단하여 진리를 선포해야 하며,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개인적으로 주님을 만나야 하듯이 개인적으로 분별하고 확신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섬기기 원한다면, 또 하나님께 인정받는 그리스도인으로 발견되기 원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철저히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증거 자료는 이미 제시되어 있다. 한국 교회가 사람을 기쁘게 한다면 결코 하나님의 교회일 수 없다. 심판석에서 영원한 후회만이 있을 것이다. 세상에서 인정받기 원하면 결코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없다. 오늘 택해야 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원한다면 바른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진리의 영께서 당신을 모든 진리로 인도하실 것이다(요 16:13). 바른 성경으로 돌아가지 않는 한 한국식 기독교는 결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정통 신앙으로 변모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