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거짓 교리들 분류

가면을 쓴 권세자들, 권력을 잡으려는 “작은 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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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0년 09월호>

개인을 지배하고 민족과 국가, 그리고 기관들과 영토를 지배하는 등 세속적인 권력을 추구하는 종교운동으로서, 요새 “데오노미”(Theonomy)라고 부르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통치, 지배”의 뜻을 갖는 “Dominion”과 “Theology”(신학)라는 두 단어의 합성어로서, 우리말로는 “신학적 통치권력체제”라고나 할까, “종교적 정치지배체제”라고나 할까, 아무튼 그런 것이다. 이 운동은 1960년에서 1990년에 이르기까지 앤디 팬다(샌들인), 마크 루사스 러시두니, 데오도어 레티스(알린 호톤의 동료) 및 그외 수명의 잡동사니 저자들에 의해 아무 능력도 없는 가짜 “부흥”을 일시적으로 일으켰었는데, 이 운동의 이념이란 아주 단순하기 짝이 없다. 이것은 칼빈의 제네바 풍 교리를 추종하는 장로교 신학자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인간이 먼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운다는 것이다. 법률을 제정하여 지상 정부를 수립하고 강력한 도덕법을 시행함으로써 이 하나님의 나라를 자신들이 건설하겠다는 것이 그들의 이념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이것은 지난 1800년 동안 “후천년주의” 또는 “무천년주의”라고 불려왔던 바로 그 이념으로 성경적 예언을 다윈 풍으로 각색한 아주 지독한 이단 사상으로서 그리스도인으로 가장했던 한 친구(아다만티우스 오리겐)와 그리고 샤프와 와필드가 최초의 진짜 로마 카톨릭 신자라고 지칭했던 친구(아우렐리우스 어거스틴)에 의해서 제창된 가장 파괴적인 성경 비평에 기초하고 있던 종교적 신념이었다.
여기에는 당연히 거대한 한 패거리가 연루되었는데, 이 가짜 “기독교”가 버젓이 행세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인 인물들로 페핀, 찰스 마텔, 샤를마뉴, 교황 그레고리 대제, 줄리아 워드 호웨, 토마스 아퀴나스, 테레사 수녀, 교황 보니페이스 1세, 교황 레오 대제, 나폴레옹, 아돌프 히틀러, 콘스탄틴 등등을 꼽을 수 있다. 위조된 이 가짜 “기독교” 집단은 A.D. 325년 이래로 500여 회 이상의 전쟁을 일으켰고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모든 유대인들의 머리 속에 카톨릭은 “기독교”이며 교황들은 “그리스도인들”이라는 환상을 주입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지금까지 이 지구상에 살았던 가장 위대한 그리스도인(고린도전서 11:1에서 『너희는 나를 따르는 자가 되라.』고 말했던)도 평생 동안 한번도 국가 교회를 세우려고 해본 적이 없었고, 그 어떤 목자나 선교사더러 그런 걸 하나 세워보도록 촉구한 일도 없었다. 이것을 보면, A.D. 325년 이후 현재까지 바울의 본을 한 발자국이라도 따를 수 있었던 교황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는 얘기가 된다. 교황들 치고 전체주의적 지정학주의자가 아닌 자가 없었고, 국제 연맹이나 “신성” 로마제국, “신성동맹” 등에서처럼 자신들의 “교회”가 UN 위에 군림하는 세속적 권력을 구축하는 데에 몰두하는 것 말고는 한 일이 아무것도 없었다. 교황들은 모두가 한 국가의 왕관을 쓰고 왕으로 보좌에 앉아 있는 자들이며, 국제정치와 모든 국제적 결탁 음모를 배후에서 조종하는 자들이었던 것이다. 이런 이야기는 누구의 종교적 신념에서 나온 추측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엄연한 역사적 사실이다.
그들이 “아노 도미니”(우리 주의 해)라고 말할 때, 그 “주”란 곧 우리 주님의 이름이신 『거룩하신 아버지』(요 17:11)를 훔쳐다가 교황을 일컫는 이름으로 버젓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얼마 전 자신들의 “교회” 회원들이 과거에 자행했던 몇몇 범죄행위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를 했는데, 그러면서도 그는 “한 우리의 목자”는 죄가 없다고 말함으로써 아주 교묘하게 자기 자신만은 슬쩍 빠져나갔다. 그는 마리아에 대해 일생 동안 거짓말을 해온(시 69:8) 자신의 죄도 자백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도덕적 성품에 대해 거짓말한(2000년 3월 AP통신) 죄에 대해서도 참회하지 않았다. 그는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의 유일한 소유권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하는 가운데 그것은 “위법적이고 부도덕하다”고 천명함으로써 하나님을 완전히 무색케 하고 말았다.
이처럼 이 세상에는 사람들을 “경영”하고 국가 지도자들을 조종하며, 비공개회의를 통해서 정치 권력을 행사하고, 악수나 하고 다니고, 그러면서도 남의 뒷덜미나 나꿔채며, 또 그러면서도 겉으로는 “경건한” 언사나 점잖게 늘어놓고, 통상 협정이나 맺고 남의 나라 이민법 등에 간섭이나 하고 다니는 그런 미치광이가 하나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요한삼서 9절에서 요한이 말한 『으뜸이 되기를 좋아하는』 자란 바로 일신상의 정욕을 추구하는 이런 자를 두고 하는 말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서구 세계에 군림했던 모든 독재자들은 하나같이 어느 하나의 “교회” 출신들이었는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카톨릭주의란 본디 세속적인 “기독교”의 형태를 갖춘 파시스트주의이기 때문이다. 말이 나온 김에 그런 독재자들을 한번 열거해 볼까? 히틀러, 노리에가, 마르코스, 아옌데, 프랑코, J. F. 케네디, 스탈린, 카스트로, 바티스트, 뭇솔리니 등등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이러한 “양무리”들에 대해 뭐라고 변명해야될 인물은 어느 경우에나 한 사람의 교황이 될 텐데, 그것은 교황이 바로 이들 양무리의 “목자”이기 때문이다. 그는 “목자로서의 권위”를 갖고 있는지라 그 권위로 인하여 “목자로서의 책임”을 모면할 수가 없거니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한 바오로 2세는 자신의 교회가 과거에 저지른 과오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자신의 책임만은 절대로 부인하고 있는 것이다. 그가 마이크에 대고 자못 경건한 어투로 울먹이면서 “우리는” 어쩌고, 혹은 “우리에게” 뭐가 어쩌고 지껄이는 바로 그 순간에도 아돌프 히틀러와의 화친조약에 서명했던 교황 자신을 신성시하려고 애를 썼고, 무려 6백만 명이나 되는 유대인들을 도살한 히틀러를 결코 파문하지는 않았던 것이다.
알고 보면, “으뜸이 되고자 하는” 이들 정치 종교적 “두목들”이 역사에 나타난 것이 멀리 1세기경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요한은 이런 자들을 두고 “니콜라파”라고 불렀다. 이 단어는 그리스도의 몸에 대한 지배욕에 사로잡혀 있는 종교 지도자들을 일컫는 말로서, 이들이 바로 “지배신학” 또는 “통치신학”이라는 것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들은 그리스도의 몸을 손아귀에 넣고는 그것을 “땅 위의 평화”로 인도하는 가운데 “세상을 더 살기 좋은 땅으로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는 임무를 한 어깨에 떠맡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말하자면, 니콜라파란 『믿음을 주관하려는』(고후 1:24) 자를 의미한다. 바울은 자기 자신이나 자기의 동역자들이 다른 것은 모르지만 이 죄만은 저지르지 않았노라고 천명했다.
주교건, 교황이건, 수녀건, 대주교건, 하다못해 수도승이건, 그 모든 카톨릭 사제들은 세속적이고도 가시적인 정치적, 군사적 권력 내지 경찰력 같은 세속적 권력을 이용하여 자신들이 속해 있는 집단의 목표를 달성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자들로서 그들이야말로 니콜라파의 죄악을 자행해온 장본인들이다. 국가 교회들이란 그 모두가 이런 목적으로 설립되고 이런 양상으로 유지되는 법이다.

자, 그럼 이쯤하고 성경 말씀들을 아주 주의 깊게 살펴보라. 그리고, 교황으로 임명되고 나서 그 어떤 교황도 죽을 때까지 하나님의 뜻 안에서 행했던 자는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을 주지하라. 단 한 명도 말이다. 그리스도의 몸 안에 들어 온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다 제사장들이고(벧전 2:5,9), 그들 모두가 한 분 대제사장(히 3:1), 한 분 반석(고전 10:1-4), 한 분 사도(히 3:1)만을 모시고 있다. 그 어디를 보더라도 지역교회의 보통 그리스도인들 말고 시몬 베드로가 제사장이라는 언급은 찾아볼 수가 없다. 도대체 지역교회의 “사제”(제사장) 자체가 존재하지 않으며, 로마 카톨릭 사제직이나 로마 카톨릭 신부직 따위는 성경 어디에서도 눈에 띄지 않는다. 하다못해, 카톨릭 역본을 보아도 그런 것은 없다.
성경 어디에 “성직복”이란 게 있고, 성경 어디에 “성직권”이란 게 있으며, 성경 어디에 “미사 희생제”가 있고, 도대체 성경 어디에 “수대”[카톨릭 사제가 팔에 거는 타올 같은 흰 천 - 역자 주]라든가, “중백의”[카톨릭 사제가 입는 일종의 옷으로서 무릎까지 차는 길다란 조끼처럼 생긴 것으로 어깨에 걸친다 - 역자 주]라든가, “수단”(카톨릭 사제의 평상복)이라든가, “성선”(카톨릭에서 사용하는 의식용 큰 부채)이라든가, “노자 성체”[카톨릭에서 사람이 죽으면 관에 넣어주는 일종의 노자 돈 같은 것 - 역자 주]라든가, “성감”[이동식 제단에 씌우는 일종의 헝겊 포장 지붕 - 역자 주] 따위와 같은 “성직” 용어들이 있단 말인가? 이런 것들은 모두가 세인들을 지배하고 조종하려고 세워진 거대한 비성경적 이교 집단의 종교적 정치인들이 자신들만의 직업 수행을 위해서 발명한 용어들로서 성경과는 거리가 먼 말들이다.
“니코”란 말은 “정복하다”란 뜻의 헬라어 “니케오”(nikeo)에서 나온 말이고, “라”란 “평신도”란 뜻인데, 여기에서 같은 그리스도인들이면서도 “성직자” 계급과 “평신도” 계급이라는 두 개의 별도 무형 계급이 형성되었던 것이다(Ligouri 저, <신약교회사> 제1권 350면 참조). 그리고 여기서 또 성경보다 우위에 있고 하나님보다 앞서 있는 교황과 그리스도와 동격인 마리아, 그리고 바울 서신서보다 우위에 있는 “교회”라는 두 개의 별종 귀족 계급이 나오게 되었던 것이다. “성직자” 계급은 “평신도” 계급을 지배하도록 돼 있는지라 카톨릭 사제들은 여기서 권력을 장악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마음대로 통할하는 가운데 이른바 “데오노미”(종교적 정치권력체제)를 확장시켜 왔다. 카톨릭 사제들은 이를 위해서 선출된 “도미니”(Domini)들이라는 얘기다[“도미니”란 “작은 신들”이란 뜻이다 - 역자 주].

이러한 풍조에서 개신교판 니콜라파가 또 싹트게 되었는데, 이것은 18,19 양 세기에 걸쳐 기독교 고등교육을 받은 자들을 통해서 형성된다. “아버지들”[카톨릭 “신부”를 영어로는 “아버지”라고 부른다 - 역자 주]이 검은 제의를 걸친 모습을 보면 영락없이 “어머니들”처럼 보이지만, 이들은 종교 국가의 정치권력 계급을 형성한다(로마 카톨릭은 외국 주재 로마 교황 대사, 국무장관, 공사, 바티칸 주재 대사 등등 일반 국가들이 유지하는 모든 국정 수행 직위들을 갖고 있다). 개신교판 니콜라파에서는 교육받은 헬라어 학자 및 히브리어 학자 지식 계급이 이 “아버지들”의 자리에 앉는다. 죄인이 구원받고 거듭나게 된 그리스도인들로 구성된 “평신도” 계급은 이들 신흥 “사제 계급”에 절대 복종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들 신흥 “사제 계급”이 형성되면서 그들이 즉각 착수한 일이 고등교육을 받은 얼간이들을 불러다가 영국에서 만든 종교개혁 성경인 <킹제임스성경, AV 1611>을 배제하기 위한 205종에 달하는 대체역본들을 만들어내도록 한 것이었는데,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말 2:4-7) 레위지파 제사장들(히 7장)을 몰아내고 그 자리에 이러한 얼간이들을 갖다 앉힌 것은 로마 카톨릭이 똑같은 목적으로 멍청이 사제들을 갖다 앉혀 놓은 짓을 그대로 답습한 것이다.
이들 니콜라파 배교자들은 꼬박 두 세기 간에 걸쳐 당신을 성경의 최종권위로부터 고개를 돌리고 자신들의 사사로운 견해에 복종하도록 만들었다. 그리스바흐(Griesbach)라든가, 셈러(Semler), 아스트럭(Astruc), 그라프(Graf), 벨하우젠(Wellhausen), 슈트라우스(Strauss), 아이콘(Eichorn), 델리취(Delitzsch), 라흐만(Lachmann), 티쉔돌프(Tischendorf), 샤프(Schaff), 브릭스(Briggs), 홀트(Hort), 웨스트코트(Westcott), 라잇풋(Lightfoot)... 그밖에도 약 100명 가량이 더 있다.
이런 자들이 바로 바울이 고린도후서 1:24에서 고린도 사람들에게 경고했던 “그리스도인들”이다. 이들은 당신의 믿음을 “주관”하려고 과거 200년 동안이나 공작을 꾸며온 자들이다. 성경은 “믿음”이 어디서 나온다고 말씀하는가?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니라』(롬 10:17). 당신의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데서 나오는 것이지 배교자들의 가르침을 듣는 데서 나오는 게 아니라는 얘기다. 잘 들어 두라!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기운을 내라. 나는 하나님을 믿나니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행 27:25). 그리고 또 명심해 두라!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사실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으니...』(살전 2:13).
그리스도의 몸 안에 도사리고 있는 “믿음에서 떠난” 모든 배교자들의 특징은 『성도들에게 단번에 전해 주신 믿음을 위하여 힘써 싸우라』(유 3)는 말을 뇌까리면서도 실은 자기네들이 찾아낸 “사실들”과 자기네들이 전해주는 “정보들,” 그리고 자기네들의 “의견들”과 자기네들이 갖고 있는 “확신”을 받아들이되, 그것들을 당신의 삶 가운데서 최종적인 권위로 삼도록 당신에게 강요한다는 점이다. 이렇게 강요하면서 그들은 당신에게 총부리를 들이대고 목자로서의 당신의 명성과 당신의 사역과 복음증거에 협박을 가한다. 그들은 당신의 마음을 지배하려는 것이다. “다른 역본들도 수용하라”든지, “다른 역본들을 사용하라”든지, “다른 역본들이 더 낫다”라든지, “다른 역본에도 그 어딘가에서 근본주의의 전모가 발견된다”든지, “성경을 현대화함으로써 성경 저자의 원래 의도를 명시하고 있다”든지, “원본만이 영감을 받았다”든지 하는 등등의 겉으로 보기에는 딴 뜻이 전혀 없는 듯한(때로는 경건해 보이는) 충고들이 21세기 오늘의 미국에서 난무하고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다 제사장들이다. 그래서 어느 그리스도인도 다른 그리스도인에게 권세를 행사할 수 없다. 다른 그리스도인 역시 제사장이니까 말이다. 목자의 다스리는 권위는 오직 영적 권위인 것이다. 『영적인 제물들을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벧전 2:5)으로서의 영적 권위 말이다. 레위인을 흉내내는 가짜 이교도들의 피의 제사와 같은 그런 썩어빠진 제물이 아니라 영적 제물들을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으로서의 영적 권위만이 목자가 갖고 있는 권위라는 말이다.
학자 동맹을 경계하라. 이들이야말로 당신의 정신을 지배하려는 야욕에 불타는 알렉산드리아 이단의 가짜 그리스도인들이다. 그자들은 당신을 자기네들처럼 무지하기 짝이 없는 지식 수준으로 끌어내리려고 안간힘을 쓰는 자들이다.
“데오노미,” 즉 종교적 정치권력체제가 어깨에 뻥을 잔뜩 집어넣고 당신 앞에 군림하면서 이 땅을 장악하려고 대들고 있다. 이들은 모두 후천년주의자들로서 “왕국 건설”을 꿈꾸는 인본주의적 “선행 쌓기” 주의자들이다. 모든 교황들, UN 내에 도사리고 있는 종교 인사들(여기에는 유대인 랍비들까지 포함된다.)이 다 그런 자들이다. “용서”하고, “나누어 갖고,” “약속을 지켜요” 어쩌구 하면서 경건한 척하는 그 얼간이들이 사실은 성경대로 믿는 모든 개인들과 기관들을 짓밟아 버리려고 무장 군대를 동원하게 될 테니 두고 보라. 이것이 <킹제임스성경>이 예언하고 있는 UN의 미래요, 이스라엘과 바티칸과 인류의 장래이며, 우주 여행과 지구 행성의 미래인 것이다(슾 3장, 마 13,24,25장, 행 3,20장, 사 2,11,14,65,66장, 렘 23,30,32장 겔 33,34,37장, 계 5,6, 11,14,19,20장, 슼 9,10,12,14장).
이들이 당신을 지배하려고 한다. 그리스도의 몸 안에 들어와 있는 모든 제복 입은 고용인들은 언제나 히브리어 헬라어 선생들이고, 성경 개역자들이며, 기독교 신학대학 교수들이다. 이들은 A.D. 325년부터 일을 꾸며왔다. 그 시대 이후로 오늘까지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바울은 이들에 대해 벌써 일찌감치 경고해 놓았다(골 2:8, 딤전 6:20, 고후 1:24, 딤후 3,4장). 바울은 A.D. 325년의 니케아 공회가 열리기 200년 전에 벌써 이런 경고를 해놓았던 것이다.
“작은 신들”이 당신을 지배하려고 날뛰고 있다! 그자들은 당신을 통치하고 싶은 것이다. 당신의 믿음 가운데서 당신에게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창 3:1)하셨다는 것을 알고 그자들이 당신의 믿음을 관장하고 싶어 안달을 하는 것이다. 어디 한번 잘 해보라고 하는 게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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