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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카톨릭의 거짓 교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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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1996년 01월호>
나는 유아 세례를 받음으로써 카톨릭 교회에 입교했으며, 어린 아이였을 때 처음으로 성찬과 견진례를 했고, 주마다 미사와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나는 나의 죄들을 사제에게 고백했고, 십계명에 복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나는 훌륭한 카톨릭 신자였다.이 책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된 나의 아내 샤리 또한 카톨릭 가정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카톨릭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녀도 카톨릭이 요구하는 모든 의식을 충성스럽게 수행했다.
이런 모든 카톨릭적 배경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카톨릭 교회의 진짜 교리를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했으며, 그러한 교리들이 성경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알 수 없었다. 결과적으로 카톨릭 교회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흔들리게 되었다.
나는 대부분의 카톨릭 신자들이 이와 동일한 상황에 있다고 믿는다. 이 책은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기 시작한 것이다. 이것을 읽고 난 후 여러분들은 카톨릭 교회의 주요 교리에 대해 완전하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그것들이 성경과 어떤 관계를 갖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여러분들은 전에는 알지 못했던 많은 진리들을 배우게 될 것이며,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서게 될 그 날을 더욱 잘 예비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 모두를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 릭 존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자기를 아는 지식 안에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시어 너희의 지성의 눈을 밝히셔서...』(엡 1:17-18).
로마 카톨릭의 거짓 교리
최근 프로테스탄트 교리와 카톨릭 교리가 융화하고 있다. 양 진영의 많은 사람들이 상대편을 형제, 자매로 부르고 있다. 오늘날에는 로마 카톨릭 사제들이 기독교 TV 채널에 정규적으로 출연해서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 사이의 일치를 증진시키고 있으며, 기독교 라디오 방송도 카톨릭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기독교 서점들은 카톨릭 신자들을 위한 다양한 책들을 팔고 있다. 몇 년 전만해도 이러한 일들은 없었다.
그렇다면 양 진영이 실제로 융화되었는가? 이제는 그들이 둘 다 같은 메시지를 설교하고 있으며, 그들은 같은 교리를 믿고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나는 1994년에 발행된 <카톨릭 교회 교리문답>을 철저히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 특정 교리문답서를 사용한 데는 두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다.
첫째, 이 교리문답은 모든 로마 카톨릭 교리의 공식적인 근원이다. 여기에 로마 카톨릭 교회가 실제로 가르치는 것들이 담겨 있는 사실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둘째, 1994년에 출판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가르쳐 온 것 중에서 가장 최근의 교리문답서이다. 그러므로 300년 전에 가르쳤을지도 모르는 그런 종류의 교리가 아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하여 로마 카톨릭 교회가 현재 가르치고 있는 교리를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우리는 가장 중요한 로마 카톨릭 교리 중 37개를 살펴볼 것이다. 그러면 진실은 자연히 밝혀질 것이다.
여기서는 개인적 의견이나 철학이 제시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로마 카톨릭의 진짜 교리가 무엇인지를 밝히고, 그 교리들을 성경과 철저히 비교하고 있다. 이 책은 그 어떤 것도 심판하거나 저주하지도 않는다. 이 책의 유일한 목적은 독자들로 하여금 카톨릭 교리를 더 잘 이해하도록 도움으로써, 우리 모두가 죽은 후 반드시 하나님 앞에 서야 할 그때를 잘 준비하도록 하는 것이다(히 9:27).
심판의 그 날에 예수님께 『나는 너희를 전혀 알지 못하니, 너희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마 7:23)라는 말씀을 들을 사람들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마음이 무너지는 것 같다. 성경은 주께서 많은 종교적인 사람들에게 그런 말씀을 하실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안다면 누군가를 무분별하게 따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 로마 카톨릭 교리를 올바로 알아서 하나님을 대면하게 될 때 부끄럽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
누가 최종 권위인가?
로마 카톨릭 교리를 하나하나 살펴보기에 앞서, 우리는 누가 최종 권위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바로 이 문제에서 우리는 첫 번째의 주요한 대립을 보게 된다. 성경은 성경만이 유일한 최종 권위라고 주장하는 반면, 카톨릭 교리는 세 개의 최종 권위가 존재한다고 가르친다. <카톨릭 교회 교리문답>(1994)은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현명하게 배열해 놓으신 속에서 신성한 전통과, 신성한 성경과, 교회의 권위는 연결되고 연합되어서, 이것들 중 어떤 것도 다른 것 없이 단독으로는 설 수 없다. 각자 자기 방식대로, 한 성령 아래서 함께 역사함으로써 그들 모두는 영혼 구원에 효과적으로 공헌한다.”(29쪽, 95번)
이 내용에 따르면 성경과 교회 전통(수 세기 동안 전해 내려온 가르침들)과, 교회의 권위(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는 일)는 모두 똑같이 중요하게 된다.
카톨릭 교리에 따르면 교회의 전통과 교회의 권위는 기록된 성경인 하나님의 말씀만큼이나 중요하다.
“성경은 성령의 호흡 아래에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리고 (거룩한) 전통은 주 그리스도와 성령께서 사도들에게 맡기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하게 전달한다.”(26쪽, 81번)
그러면 이 세 가지 “최종 권위”가 서로 일치하지 않을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가? 교리 문답은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기록된 형태이든, 전통의 형태이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진정한 해석을 하는 일은 살아 있으며 가르치는 기관인 교회에게만 맡겨져 왔다. 이 말은 로마의 주교인 베드로의 후계자와 영적 교류가 있는 주교들에게 맡겨져 왔다.”(27쪽, 85번)
교리문답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는 일이 “교회”에 맡겨졌다고 할 때 그것은 로마 카톨릭 교회만을 언급하는 것임을 주의해야 한다. 교리 문답 전체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교회”라고 할 때 그것은 언제나 로마 카톨릭 교회를 뜻한다.
이 교리문답은 같은 교리를 다른 말을 써서 반복한다.
“이는 성경해석 방법에 관해 언급되어 온 모든 것이 궁긍적으로는 교회의 판결을 받기 때문이다. 이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고 지키는, 하나님께서 위탁하신 사역을 수행한다.”(34쪽, 119번)
그러므로 교리문답은 하나의 최종 권위가 성경이 아니라 카톨릭 교회의 현 가르침이라고 결론짓는다. 왜냐하면 그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진정으로 해석”할 자격을 갖춘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성경은 이에 동의하는가?
만약 성경과 로마 카톨릭의 전통 및 가르침이 모두 실제로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성경은 이 가르침에 동의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그와 정반대이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선언하시기를 자신의 기록된 말씀은 항상 완전했으며 앞으로도 항상 그럴 것이라고 하셨다.
『주의 말씀은 처음부터 참되며, 모든 주의 의로운 명령들은 영원히 지속되리이다』(시 119:160).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흙 도가니에서 단련되어 일곱 번 정화된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이 말씀들을 간수하시리니, 주께서 이 세대로부터 영원토록 그것들을 보존하시리이다』(시 12:6-7).
성경은 단호하게 성경만이 유일한 최종 권위라고 선언할 뿐 아니라, 계시록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키는 것에 관해 맹렬한 경고를 하고 있다.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
『이는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듣는 각 사람에게 증거함이니 누구든지 이것들에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삭제하면 하나님께서 생명의 책과 거룩한 도성과 이 책에 기록된 것들에서 그의 부분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 22:18-19).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에 대치되는 교리를 가르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를 성경 독자들에게 충고하고 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리에 역행하여 분열을 일으키고 공박하는 자들을 주의하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그러한 자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배를 섬기는 것이니, 그럴 듯한 말과 아첨으로 순진한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롬 16:17-18).
바울은 기록된 말씀에 대치되는 교리를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든지 피하라고 성도들에게 훈계하고 있다. 그는 또한 그런 거짓 가르침을 믿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그 결과를 말해준다.
『그러나 우리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것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으리라』(갈 1:8).
그러므로 카톨릭 교리가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과 반대될 때, 거룩한 성경의 반대편에 서는 사람들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잠언의 기자도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감히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와 동일한 엄중한 경고를 한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를 신뢰하는 자들에게 방패시니라. 너는 그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 분이 너를 책망하실까 함이며 네가 거짓말쟁이가 될까 함이라』(잠 30:5-6).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세워졌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이 일단 기록되면 영원히 세워진다고 선언하신다.
『오 주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세워졌나이다』(시편 119:89).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남아 있음이라...』(벧전 1:25).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사 40:8).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 1:23).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다.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기 때문에 바꿀 수 없다.
『주의 율법은 완전하여 혼을 개심시키며...』(시 19:7).
카톨릭은 카톨릭 교회의 지도부만이 기록된 말씀을 적절히 해석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성경은 그에 동의하지 않는다.
『먼저 이것을 알지니 성경의 어떤 예언도 사사로운 해석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 예언은 예전에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이 성령으로 감동을 받아 말한 것이니라』(벧후 1:21).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교리를 어디서 얻기를 원하시는가? 사제에게서인가 아니면 성경에서인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
바울은 여기서 교회의 전통이나 교회의 재판권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 앞 구절이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 어릴 때부터 네가 성경을 알았으니, 그 성경은 너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인하여 구원에 이르도록 지혜롭게 할 수 있느니라』(딤후 3:15).
바울이 이 말씀을 기록할 때 카톨릭 교회는 아직 존재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가 카톨릭 교회의 가르침을 언급하고 있다고 할 수는 없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권위를 양도하셨는가?
이 구절들과 다른 수백 구절의 성경이 명백히 말하고 있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결코 어떤 사람에게 자신의 말씀에 더하거나, 그 말씀을 바꿀 권위를 주신 적이 없다. 말씀은 하나님께서 그것을 기록하신 그대로 완벽하고 온전하다.
우리가 해야 할 첫 번째 질문 중 하나가 이것이다. “하나님께서 교황과 카톨릭 교회에 자신의 말씀을 바꿀 권위를 주심으로써 하나님께서 이 성경 구절들을 어기셨는가? 하나님께서 결코 그렇게 하시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도 말이다.”
예수께서 지상에 계실 때 그 분은 그 당시 종교 지도자들인 바리새인들을 공개적으로 책망하셨다.
『그러면서도 사람의 계명들을 교리들로 가르치니 그들이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니...』(막 7:7-8).
예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그들의 전통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높이는 것에 화를 내셨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전통은 사람들을 영원한 멸망으로 인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들을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것을 주님은 아셨기 때문이다. 종교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종교의 모든 규례들을 지켰음에도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기다리는 것이 무엇인지 말씀하셨다.
『너희 뱀들아, 독사들의 세대야, 어떻게 너희가 지옥의 저주에서 피할 수 있겠느냐?』(마 23:33).
왜 예수님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지 않는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다음의 질문으로 그들에게 답하셨다.
『너희는 또 어찌하여 너희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느냐?』(마 15:3)
예수님은 항상 전통보다 성경을 더 높이셨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므로 오해하고 있도다』(마 22:29).
사람들의 전통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이 항상 최종 권위였다.
『아무도 너희를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노략질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그것들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따른 것이며, 그리스도를 따른 것이 아니니라』(골 2:8).
신약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최종권위가 무엇인지 알았다.
『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더 고상하여서 전심으로 말씀을 받아들이고, 이 말씀이 그런가 하여 매일 성경을 상고하므로』(행 17:11).
자신들이 들은 것이 진리인지를 결정하기 위해서 이 사람들은 기록된 성경이라는 최종권위에 의지했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의 말씀들에 관해 이렇게 말씀하신다.
『...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들을 지키리니 그러면 나의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며, 또 우리도 그에게 와서 우리의 거처를 그와 함께 정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나의 말들을 지키지 아니하느니라...』(요 14:23-24).
사도 바울이 한 다음의 말씀을 생각해 보라.
『이로 인하여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사실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으니...』(살전 2:13).
바울이 이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을 때 그것은 카톨릭 교리가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때는 카톨릭 교리가 존재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완전하시기 때문에 변하지 않으신다(말 3:6). 그의 아들 예수님도 완전하시기 때문에 변하지 않으신다(히 13:8). 그렇다면 하나님의 완전한 말씀이 왜 계속해서 바뀌어야만 하는가? 여러분은 이 글을 읽을 때 자신이 최종 권위로 무엇을 믿을지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즉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인지 아니면 카톨릭 교회의 가르침과 전통인지를 말이다.
앞으로 우리가 살펴볼 모든 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카톨릭의 가르침이 완전히 반대된다는 것을 알아감에 따라서 여러분의 결정은 확실하게 될 것이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의 편에 서고 싶은가? 아니면 사람들의 전통 편에 서고 싶은가?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 24:35).
기록된 성경은 명백하게 “내 말”이 하나님의 말씀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글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참고구절들은 모두 기록된 성경, 특히 <킹제임스성경>만을 언급하게 될 것이다. 카톨릭 교회의 전통이나, 그 교회의 재판권이 아니다.
『실로, 하나님은 참되시나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롬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