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카톨릭이 예루살렘에 집착하는 이유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0년 09월호>

지난 8월 9일, 바티칸에서 바티칸 외무장관 장 루이 토랑 대주교(오른쪽)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국제문제 담당 나빌 샤스(가운데)와 예루살렘 문제에 대해 회담을 했다. [로마 카톨릭은 결코 성경적인 교회가 아니다. 그들은 교황을 수장으로 하는 국가정치집단이다. 그래서 외무장관이 정치적인 문제를 논의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로마 카톨릭은 그토록 예루살렘에 집착하고 있는 것인가? 그들은 예루살렘을 차지하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가지고 있다. 예루살렘 성전에 앉아 자신을 높여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할 자가(살후 2:4) 곧 그들에게서 나올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을 위한
기도!
지난 달 캠프 데이비드에서 중동평화협상이 10일째 진행중일 때 예루살렘의 ‘통곡의 벽’에서 유대인들은 바라크 총리가 예살렘의 주권을 기능에 따라 분할하는 내용으로 협상에 임했기에 예루살렘을 지켜달라는 기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