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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카톨릭화하기 위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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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1995년 11월호>
나는 리베라 박사에게 그가 예수회 사제로 있을 때 받았던 브리핑에 관해 질문을 했다. 나는 그에게 바티칸이 미국을 인수하기 위한 계획에 관해 브리핑을 받은 적이 있는지를 물었다. 그는 자신의 교회 상태가 필그림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말했다. 미국의 초기 이민자들은 로마 카톨릭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자행한 종교재판과 살상을 알았기 때문에 예수회가 미국 내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바티칸의 손아귀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미사를 불법화시켰다. 계시록의 창녀에 대해 깊이 우려하는 그리스도인 공동체가 있었던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회가 미국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필그림 시대의 두번째 기간에 속할 만큼 초기였다. 그들은 신분증에 다른 이름을 사용했다. 그들을 뒤이어 바티칸은 수 년 뒤에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출신의 수많은 카톨릭 가정들을 프로테스탄트로 위장시켜서 식민지로 들여보냈다. 그것이 함정이었다. 그들은 법을 무시하고 비밀리에 미사를 집전했다. 그 당시에 로마 카톨릭 교도는 민간 정부에서 어떤 지위도 차지할 수 없었다. 그런데 미국 역사의 분명한 사실인 이 부분을 예수회는 삭제시켰다.
예수회가 취한 다음 주요 조치는 미국 전역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 학교를 파괴하거나 자신의 수중에 넣는 것이었다. 수 년 동안 예수회는 은밀하게 일을 진행시키면서 학교 이사회의 특별 위원회에 잠입해서 성경을 강조하지 못하게 하고, 예수회 창시자인 이그나티우스 드 로욜라의 <영적 운동>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심리학으로 성경을 대체시켰다. 그 후에 예수회의 주도로 나라 전역에 카톨릭 학교들과 대학들이 생겨났다. 오늘날에는 그리스도인 학교들과 대학들을 다 합쳐 놓은 것보다 그 수가 더 많을 것이다.
세 번째 단계는 법원과 입법부, 사법부로 들어가 판사와 변호사 자리를 차지함으로써 자신들의 기호에 맞게 헌법을 조작하는 것이다. 일단 이 일이 완성되면 정당을 장악하기 위해 정책에 뛰어든다. 그 다음은 군사와 언론 기관이다. 심지어 링컨 시대에도 미국 내 신문의 절반 이상을 바티칸이 통제하고 있었다.
나는 리베라 박사에게 물었다.
“오늘날의 군사적 상황은 어떻습니까? 우리의 군사적 입장이 얼마나 카톨릭적이 되었습니까?”
리베라 박사는 대답했다.
“무시무시할 정도입니다.”
그 다음 나는 정치적 상황에 관해서 물었다.
리베라 박사는 정치는 더 심하다고 말했다.
그 다음 나는
“사법부에서의 카톨릭의 영향력은 어떻습니까?”라고 물었다.
리베라 박사는 머리를 흔들면서 대답했다.
“이 영역에서도 예수회의 침투가 심해서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대부분의 사법적 결정은 미국의 헌법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자유를 빼앗고 최종적으로 미국을 인수하기 위한 무정부상태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어서 나는 물었다.
“이것이 다가올 종교재판의 준비 작업입니까?”
리베라 박사는 대답했다.
“맞습니다. 처음은 무정부상태입니다. 나는 이런 수 년 간의 침투 활동 후에 마지막으로 인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폭동과 무정부상태라는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로마 카톨릭이 정치적, 군사적, 교육적, 종교적으로 인수할 준비가 되었을 때 쯤이면 그들은 그렇게 할 합법적 근거를 갖게 됩니다. 즉 이미 준비되어 왔고 이미 협상되고 있는 협약을 통해 그렇게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나는 바티칸에서 보고받은 일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현재 경기 침체와 경제적 상황 배후에도 바티칸이 개입하고 있습니까? 이런 상황이 미래의 폭동과 연계되어 있습니까?”
“예, 맞습니다. 바티칸은 현재 경제를 가지고 어떤 속임수를 쓰고 있습니다. 세계는 경제적 위기를 겪게 될 것이고 바티칸은 자신들도 그 위기로 인해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사람들로 하여금 믿도록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것은 은폐 공작일 뿐입니다.”
나는 물었다.
“파업의 가능성은 어떻습니까? 그들은 얼마나 깊이 노동조합과 관계하고 있습니까?”
리베라 박사는 대답했다.
“로마 카톨릭은 파업을 잘 준비해 왔습니다. 왜냐하면 이 나라에서 노동조합은 예수회의 지도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이 나라의 모든 산업이 붕괴될 때까지 노동조합은 결코 쉬지 않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Bible Believers / 53
이에 나는 물었다.
“당신은 미국의 희망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는 부흥도 일어나고 있고, 그들은 로마를 폭로하는 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목사들은 강단에서 이것을 설교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너무 때늦은 것은 아닙니까?”
리베라 박사는 대답했다.
“결코 늦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주님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 창녀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성경 공부를 통해 전심으로 믿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예언을 이루시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예언이 미국에서 일어나는 것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다루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이 일들이 일어날 때까지는 시간을 단축하시지도 늦추시지도 않으실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로마 카톨릭은 당신의 책자들(칙 출판사의 책들)의 영향력과 이 마지막 날들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의 영향력을 감지하고 있습니다. 즉 그들 자신도 자신들이 어떤 행동을 취하면 사람들이 즉각 그것을 감지하고 바티칸이 무엇을 하려 하는지 인지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현재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 중 하나이다. 우리가 출판하는 인쇄물이 없다면 오늘날 상황은 달라졌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의 책자들을 사용하셔서 많은 사람들이 바티칸의 음모를 깨닫고 거기에 반응하도록 만드셨으며, 그것에 대하여 잘 모르는 목사들과 교회까지도 보호받게 하셨다.
이 예언적 시대에 우리가 미국 내에서의 창녀의 속임수와 계획과 행동에 반대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동한다 해도, 우리는 그 창녀를 파멸시킬 수는 없을 것이며, 그 창녀를 막을 수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적어도 두 가지 일은 할 수 있다. 첫째는 로마 카톨릭의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이고, 둘째는 교회들로 하여금 그 창녀의 임무는 내일이 아니라 현재 바로 여기에서라는 것을 깨닫도록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들이 악의 세력들과 어둠의 권세들과 교황과 예수회와 로마 카톨릭이 미국을 완전히 인수하는 그때 행할 범죄를 저지하기 위해 행동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나는 계속 물었다.
“이것은 박사께서 오거스틴 카디널 비와 예수회 총회장 페드로 아루페의 가르침을 받고 있을 때 바티칸으로부터 받은 정보입니까?”
리베라 박사는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또한 전 예수회 총회장에게서 받은 것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미국을 인수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습니까?”
“매우 자신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어느 당이 권력을 잡든지 그 당을 통제할 만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결국 자신들의 목표를 성취시킬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현재 두 정당을 모두 통제할 만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우편이나 대중매체도 그들이 통제하고 있습니까?”
“통제라는 말은 현재는 적절한 단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매우 강력한 영향력을 갖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통제는 있지만 어떤 분야에서는 그렇게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FBI나 CIA, 의회, 상원의원, 사법조직, 그리고 미국의 각계각층에는, 비록 그리스도인은 아닐지라도 여전히 ‘미국인’인 사람들이 있으며, 건국 초기부터 있었던 헌법의 원칙에 충실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는 축복입니다.”
나는 또 물었다.
“좋습니다. 그러면 ‘콜롬부스 기사단’은 누구에게 충성을 바칩니까? 그들의 충성심은 어디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까? 미국입니까, 아니면 바티칸입니까?”
“‘콜롬부스 기사단’은 교황에게 충성을 바쳐야 합니다. 그들은 미국의 헌법을 따르지 않습니다. 그들이 원한다면 어떤 것이라도 바티칸에 의해 파괴될 것입니다.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미국이 멸망할 때 ‘콜롬부스 기사단’이 그리스도인들에게 가할 공격은 치명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까?”
“그렇습니다. 사실 그들의 맹세를 보면 그들이 얼마나 교황과 밀접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자신들의 맹세대로 하지 못할 경우 그들은 자살을 합니다. 그들은 교황과 예수회 친위대에게 자신들을 죽여 줄 것을 요청합니다. 그들은 미국을 카톨릭화하는 데 전적으로 헌신한 것입니다.”
나는 말했다.
“우리가 이런 책들을 출판할 특권을 가진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는 대답했다.
“예, 특권이자 주님의 축복이죠.”
그리고 나는 주님께 감사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