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해외기사 분류

절대적 권위를 지닌 <킹제임스성경>

컨텐츠 정보

본문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5년 11월호>

권위를 인정받은 <킹제임스성경>은, 그것이 1611년판이든 어떤 판이든지 간에, 그 성경을 거부하고 다른 역본이나 번역본, 또는 헬라어나 히브리어 사본을 택한 학자가 사용하는 자료보다 우월하다. 이번 호에서는 그 점을 증명하려고 하는데,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성경의 장과 절을 인용하며 성경의 계시에 관한 문서화된 증거를 제시하려고 한다. 이는 1611년판 <킹제임스성경>이 일곱 번이나 정화되고(시 12:6) 보존된 본문이라는 것을 성경을 믿는 성도들에게 보여 주기 위함이다. 말씀의 정화가 마지막으로 이뤄진 세대에서(시 12:7), 왕이신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권위를 그분의 말씀에 두셨으며(전 8:4), 바로 이 말씀이 재림 때까지 이 땅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의 완성이다.

1. “천사들”(ANGELS)에 관하여

성경에서 “천사들”은 “남자들”(MEN)로 나타나되(판 13:3,6,8-10,15, 히 13:2, 계 21:17), “젊은 남자”로 나타난다(막 16:5). 하늘에 있는 천사들은 장가가지도 않고(마 22:30) 시집가지도 않는다. 이는 그들이 흔히 생각하듯 “무성”(sexless)이거나 동성 연애자여서가 아니라, “남성”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천사”(the angel of God)도 남성(MALE)이시다(갈 4:14, 행 27:23). 성경에 나오는 모든 천사는 날개가 없지만 “날 수가” 있다(계 14:6). 어떤 천사들은 택하심을 받았고(딤전 5:21), 어떤 천사들은 나중에 타락할 것이다(계 12:3-9). 이전에 타락한 천사들(벧후 2:4, 유 1:6)은 장차 타락할 천사들의 모형이다(눅 17:26, 마 24:38, 창 6:1-4). 주의 천사께서는 서른세 살 반의 남성으로 나타나셨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신 후에 바울에게 하나님의 천사(행 27:23)로서 나타나셨듯이, 부활 때 다시 살아나는 성도들도 서른세 살 반의 천사들과 같을 것이다(마 22:30).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남자든 여자든 자신 안에 “한 남자”(A MAN)가 있고(골 1:27, 요 1:12), 그 남자의 형상과 일치되도록 예정되어 있으므로(고후 4:4, 롬 8:29, 요일 3:1-4, 빌 3:21),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미래 상태에 대해서는 전혀 의문의 여지가 없다. 히브리어 및 헬라어 교수들과, “보수적”이라고 하나 성경을 거부하는 대다수의 돌대가리 학자들이 뭐라고 말하든지 상관없다. 말하자면 그리스도인들은 영광 중에 서른세 살 반의 죄 없는 남성, 곧 하나님의 아들의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다(욥 38장, 요 1:12). 이것이 이브가 “성”(姓, last name)이 없었던 이유이며, 또한 오늘날 여자가 “성”이 없는 이유와 이브의 “뼈와 살”이 아담의 뼈와 살이라고 불린 이유를 설명해 준다(창 2:23). 성도들이 모두 하나님의 아들의 모습을 하고 있을 하늘나라에서의 인식 문제는 고린도전서 13:12의 <킹제임스성경> 본문에서 답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은 우리가 유리를 통해 희미하게 보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내가 알려진 것처럼 알게 되리라.』

당신은 이 방대한 성경적 진리에 대한 보수주의 학자들의 반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교육받은 멍청이들은 자신이 성경에서 깨달을 수 없는 것은 무엇이든 “이상한 교리”라고 말한다! 이 성경적 진리의 폭격을 마주했을 때, 현대의 배교한 근본주의자는 그 가르침이 이단이라고 가정할 수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는 너무 멍청해서 그것을 깨달을 수 없었다. 둘째, 그를 가르친 사람들도 너무 멍청해서 그 진리를 찾을 수 없었다. 셋째, 그는 다른 그리스도인들, 즉 그리스도의 몸이 자기만큼 멍청하기를 원한다. 이것이 바로 현대 기독교의 “보수적 학문” 이면에 놓여 있는 진실이다.

우리가 고어든 아니든 단 한 단어도 바꾸지 않고, 단 한 단어도 그 해석을 얻기 위해 어떤 헬라어나 히브리어 본문으로 가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내놓는 모든 것은 지금까지 살았던 가장 거대한 진짜 이단 집단인 알렉산드리아 이단의 눈에는 “이단 교리”일 뿐이다. 그러나 <킹제임스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위에 제시된 성경 구절들에 근거하여, 그것도 단 하나의 주제에 관하여 서너 가지 성경적 진리들을 찾아냈다. 그 진리들은 ASV, RSV, NASV, NRSV, NIV, NEB, NWT, 리빙 바이블의 번역위원회에 속했던 그 어떤 위원이나 헬라어 혹은 히브리어 학자도 그가 받은 22년 동안의 정규 교육을 통해서 찾을 수 없었던 것이었다.

2. “마귀들”(DEMONS)에 관하여

사람들은 흔히 “데몬즈”(Demons)라고 부르지만, 이 단어는 “데블즈”(DEVILS, 마귀들)로 적절하게 번역되어야 한다(딤전 4:1-4, 눅 11:15, 막 5:12). 지금까지 그렇게 잘못 부른 것은, 오직 하나의 “마귀”(DEVIL)만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대다수의 보수적인 멍청이들의 가르침 때문이다. 그 점은 “한” 마귀(a devil)였던 유다(요 6:70,71)가 사탄인 “마귀”(THE Devil)가 아니었던 데서 알 수가 있다.

성경에는 “하나님”(GOD)께서 계시는가 하면, 복수의 “신들”(gods)이 있다(고후 4:4, 시 82편). 또한 사탄인 “마귀”(Devil)가 있고, 복수의 “마귀들”(devils)이 있다(막 5:12,15). 그뿐 아니라 한 분 “주”(Lord)가 계시고, 복수의 “주들”(lords)이 있으며(고전 8:5), 단수로서의 주의 “천사”(THE Angel)가 계시고, 복수의 주의 “천사들”(ANGELS)이 있다(창 32:1, 갈 4:14). 당신은 이 진리를 알고 있는가?

마귀들은 결합하여 “하나의 더러운 영”(AN UNCLEAN SPIRIT)을 구성한다(막 5:2). 마귀들은 여럿이 모인 영들(spirits)이지만(행 19:12, 막 5:13), 이 마귀들에게 사로잡혔을 때는 단순히 마귀 들렸다고 말한다(possession WITH THE DEVIL). 즉 “성경을 거부하는 대다수의 멍청이 학자들”이 가르치듯이 “데몬 들림”(demon possession)이 아닌 것이다. <킹제임스성경>의 본문이 오히려 “헬라어 원문”에 조명을 주는 현상을 주목하라. 성경에서 마귀들은 모기 크기(막 5:13)에서 까마귀 크기(막 16:9)까지 다양하며, 성경은 반복해서 마귀들을 “날개 달린 생물들”로 묘사한다(마 12:27; 13:32, 계 18:2, 전 10:20, 막 4:4).

헬라어 학자들은 위와 같은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 마귀들은 “물”(막 5:13)과 “불”(마 17:15)을 좋아하며, 이 마귀들은 지옥에서 “새들”(BIRDS)로 나타난다(사 34:14,15). 이 새들은 레위기 11장의 “불결한 새들”로 예표되며, 이 “불결한 새들”은 다름 아닌 “더러운 영들”(SPIRITS)을 나타낸다(막 5:13). 또한 성경은 “성령님” 역시 “새”로 묘사한다.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 속에서 올라오시니, 보라, 하늘들이 그분께 열렸고, 그가 하나님의 영이 비둘기같이 그분 위에 임하심을 보더라』(마 3:16, cf. 창 8:11).

펜사콜라기독대학, 콜롬비아, 하일스-앤더슨, 하버드, 밥존스대학, 리버티침례대학, 예일, 테네시템플, 버클리, 휘튼, 튀빙겐, 무디, 풀러, 그리고 달라스 등의 신학교에서는 아직도 알지 못하는 영적 세계에 대한 성경적 진리들을, 1611년판 <킹제임스성경>이 그 방대한 구절들로 가르치고 있음을 주목하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이다. 스스로 똑똑하다 하고 위대한 성취를 이뤘다고 하는 보수주의 헬라어, 히브리어 학자들이 그처럼 명백한 진리도 찾아내지 못했다. 마귀론에 관한 책이 50종 이상이나 출간되었음에도 그들은 소위 “마귀들”의 정체도 알지 못하는 것이다.

3. 다니엘 7장의 세 짐승

우리는 다니엘 7장에서 영국의 예표로서 “페르시아”에 대한 향상된 계시를 볼 수 있다. 이것은 무슨 “자필 원본”이나 “축자적으로 영감받은 원본” 혹은 그와 유사한 것에서 찾아낸 것이 아니다.
모든 학자들은 다니엘 7장의 처음 세 짐승을 다니엘 2:37-40의 처음 세 왕국과 동일시했다. 즉 “머리”와 “사자”는 바빌론을 나타내고, “팔과 가슴”은 “곰”과 함께 페르시아를, “배와 넓적다리”는 “표범”과 함께 그리스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ASV를 사용하고 추천했던 모든 보수주의 및 근본주의 학자들은 단 한 명의 예외도 없이 이 체계를 따랐다. 인정받는 히브리어 학자들 중에서도 다른 입장을 취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원본”은 이 집단에 속한 그 어떤 영적 소경도 눈을 뜨게 해 주지 못했다. 구원받았든 잃어버린 자든, 보수주의자든 자유주의자든, 근본주의자든 신정통주의자든 말이다.

말하자면 권위를 인정받은 <킹제임스성경>의 본문을 최종적이고 무오한 권위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한 모든 학자들은, 다니엘 7장의 짐승들에 대한 환상의 서문격인 “다니엘 7:1,2”을 믿으려 하지 않는 것이다. 이 구절들은 그 뒤로 묘사되는 네 개의 왕국(4-7절)이 “바빌론이 사라진 후에 일어날” 것이라고 말해 주었는데(단 7:17), 그 이유는 다니엘이 그 환상을 보았을 당시에는 벨사살이 왕이었기 때문이다(단 7:1, cf. 벨사살은 바빌론의 마지막 왕이었다, 단 5:30,31). 500명의 보수주의자들과 1,500명의 자유주의자들, 20명의 카톨릭교도들, 50명의 근본주의자들, 1,000명의 복음주의자들은 어떻게 이렇게 유치원 수준의 평이한 진리를 간과한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은 아무도 가지고 있지 않은 “원본”이 무오하다고 믿는다고 공언하면서, 무오한 <킹제임스성경>의 영어 본문을 무시했던 것이다.
이제 1611년판 <킹제임스성경> 본문이 (어떤 출판사에서 언제 출간된 판본이든 상관없이) 어떻게 모든 헬라어 학자들과 모든 히브리어 학자들과 모든 계열의 모든 사본들과 (살았든 죽었든, 그들의 신앙 고백이 무엇이든지 간에) 모든 주석가들을 바로잡는지 주목하라.
1) “사자”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과 팔”에 해당한다.
2) “곰”은 팔이 아니라, “배와 넓적다리”에 해당한다.
3) “표범”은 배와 넓적다리가 아니라, “철로 된 다리”에 해당한다.

즉 이것은 AV 본문이 말하는 바에 따르면 그렇다는 것이다(단 7:1과 7:17을 보라). 따라서 “사자”는 (바빌론이 아니라) “페르시아”이고, “곰”은 (페르시아가 아니라) “그리스”이며, “표범”은 (그리스가 아니라) “로마”이다.
자, 다니엘이 네 왕국을 나열하고 중단한 다음, 세 왕국을 나열하고 중단하고, 다시 두 왕국을 나열하고 중단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다니엘서 2:37-40을 보면 거기에 네 왕국이 나오고, 적그리스도의 열 개의 연합 왕국(단 2:41) 이전에 중단한다. 다니엘 7:4-6에서는 세 왕국이 나오고, 적그리스도의 열 개의 연합 왕국(단 7:7) 이전에 중단한다. 다니엘 8:20-22에서는 두 왕국이 나오고, 적그리스도의 열 개의 연합 왕국(단 8:23) 이전에 중단한다.

왜 사람들은 다니엘 7:4-6의 세 짐승을 다니엘서 2장에 나오는 것과 동일한 왕국들로 만들려고 하는가? 그 왕국들의 이름이 명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면 다니엘 8장에 나오는 왕국들은 이름이 명시되었다(단 8:20,21).
더 나아가 “페르시아”는 유대인들을 팔레스타인으로 회복시키는 왕국이다(대하 36장, 스 1장). 유대인들은 이집트의 노예 생활 이후로 두 번, 오직 두 번만 포로 생활을 한다(사 11:11을 보라). 그들의 첫 번째 회복(B.C. 538년)은 “페르시아 왕”의 명령에 의해서였다. 그들의 두 번째 회복(A.D. 1918년)은 “영국 왕”의 명령에 의해서였다. 다니엘 7:4에 따르면 “페르시아”의 상징은 “날개 달린 사자”(FLYING LION)였다(『첫째는 사자 같고 독수리의 날개가 있는데』). 모든 학자들은 이것을 바빌론에 적용하도록 왜곡함으로써 그 구절의 열쇠를 던져 버렸다. 영국에서는 이 날개 달린 사자가 “그리핀”(GRIFFIN)이라고 불린다. “그리핀”은 언제나 영국의 문장(紋章)을 장식했다. 심지어 영국의 뛰어난 왕들 중 한 명은 “사자왕 리처드” (King Richard the Lionheart)라고 불렸다.

또한 <킹제임스성경> 번역자들이 구약성경의 책 순서를 히브리어 성경과 칠십인역의 배열을 무시하고 전천년주의적 순서로 설정했다는 점에 주목하라. 즉 「역대기하(“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라” : 1918년의 유대인 귀환과 대응) - 에스라와 느헤미야(“재건하라” : 1945년의 이스라엘 건국과 대응) - 에스더(“어린양의 혼인식과 이방인 왕비의 버림받음”) - 욥기(“에돔에서의 7년 대환란”)」에서 그 점을 읽을 수 있다.

욥이 땅 위에서 “박해받는 자”로서 “7일 낮과 7일 밤”을 보낸 일과, 42개월이라는 대환란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기간이 “욥기”(총 42장)에 나오는 것을 누가 놓칠 수 있겠는가? 그러나 매튜스와 R.D. 윌슨, 바튼 페인 같은 자격을 갖춘 셈어 학자들은 놓쳤다. 또한 욥기 다음 책인 “시편”에서 재림과 다윗의 아들의 천년 통치(시 2:6-12)를 다루는 것을 볼 때, 유대인들에게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라고 한 페르시아 왕(대하 36:23)을 다루는 “역대기하”가 대환란 이전인 20세기에 일어날 사건(1918년의 유대인 귀환)을 묘사하고 있었다는 것을 누가 깨닫지 못하겠는가? 그럼에도 밥존스대학이나 달라스신학원 교수진을 구성하는 멍청이들은 깨닫지 못했다.

다시 말해 페르시아는 1611년판 <킹제임스성경>에서 영국의 예표로 주어진 것이다. 페르시아가 영국의 예표라면, 세계 강대국으로서 그 뒤를 이은 것은 입에 갈빗대 세 개를 문 “곰”(단 7:5)이었다. 이것은 어떤 나라일까? 곰은 느부캇넷살이 꿈에 본 형상에서 “그리스”와 일치한다(단 2:39; 7:5). 세상에는 그 언어가 그리스 알파벳에서 유래했고, 종교가 1,000년 넘게 그리스 정교회인 나라가 있다. (오, 만약 내가 “축자적으로 영감받고, 오류 없고, 절대적인, 자필 원본”을 가지고 있다면 “진짜 진리의 풍요로움과 금덩어리”를 “캐낼” 수 있을 텐데! 이건 농담이다!) 그렇다. “곰”은 바로 “러시아”이다. “곰”이 “러시아”라면, 그를 뒤따르는 “표범”은 무엇인가? 그것은 백인처럼 하얀 배를 가졌고, 아시아인처럼 황갈색이며, 흑인처럼 온몸에 검은 반점들이 있다. “표범”은 쉽게 말해서 “인종의 도가니”이다. 이것은 도대체 어떤 나라일까? 그것은 느부캇넷살의 형상에서 철같이 강한 왕국인 “로마”와 일치한다(단 2:40). 러시아가 저물고 그 자리를 차지한 나라는, “인종의 도가니”인 “미국”이다. 이 “미국”을 앞으로 “로마”가 운영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결코 “잃어버린 원본”으로 알게 된 진리가 아니다.

속지 말라. 하나님은 우롱당하지 않으신다. 어떤 헬라어, 히브리어 학자도 우리가 이번 호에서 다룬 진리를 깨닫지 못했다. 『실로, 하나님은 참되시나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롬 3:4). 1611년판 “권위 역본”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영어 역본들과 모든 헬라어, 히브리어 사본들과 모든 헬라어, 히브리어 학자들, 그리고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근본주의, 보수주의 학교들의 모든 교수진과 직원들보다 더 무게 있는 권위를 지니고 있다.

온 우주의 최고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책들과 인생의 제반 문제들을 판단할 수 있는 절대적 기준이 되는 책 한 권을 기록하셨다. 이것이 바로 “책들의 제왕”으로 불리는 “성경”이다. 성경은 절대 무오한 책이다. 따라서 어떤 책도 “제왕의 판단과 의견”을 거스를 수는 없다. 이는 성경만이 최종권위이기 때문이다!BB

전체 304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