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그들을 나라가 되는 것을 막아

"그들이 말하기를 “오라, 그들을 단절하여 나라가 되는 것을 막아 이스라엘의 이름이 더 이상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하였나이다." (시 83:4)

세계에서 일어났던 모든 전쟁은 정복전쟁이었다. 모슬렘은 명분만 종교를 내걸었지 실상은 다른 민족의 땅을 정복하기 위한 것이었다. 전쟁에 명분을 주기 위해 종교를 써먹었다. 로마카톨릭 역시 땅을 정복하기 위해 종교, 심지어는 구원을 내세웠다. 카톨릭이 잉카제국을 정복하기 위해 카톨릭이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실상은 금을 착취하기 위해서였다. 스페인 국왕은 금과 보물을 강탈하기 위해 콜럼버스, 마젤란 등에게 선단과 돈을 제공하여 해적질을 하게 했다. 이스라엘을 공격했던 모슬렘 국가들은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을 탐내었다. 그 일은 B.C. 1425년경부터 시작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그와 그의 자손들이 카나안 땅 전체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것도 열세 번 이상 약속하셨다(창 12:1, 출 3:8, 민 15:2 등등). 그런데 그들은 그 땅을 아직 차지하지 못했다. 모슬렘은 유대인들을 지중해로 몰아넣자고 여러 번 전쟁을 벌였고, 제2차 세계대전 때 히틀러는 유대인을 진멸시키려 했다. 대환란 때 UN은 이스라엘을 대항해 전쟁을 선포할 것이다. 『어찌하여 이방이 분노하며, 백성들이 헛된 일을 꾀하는가? 땅의 왕들이 나서고 치리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주와 그의 기름부음 받은 이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우리가 그들의 결박을 끊고 그들의 멍에를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하늘들에 앉으신 분이 웃으실 것이요, 주께서 그들을 조롱하시리로다』(시 2:1-4). UN, EU, 카톨릭, 교회연합 등은 하나님을 대적한다.

성경의 역사는 달력의 주인공의 역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