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빛의 속도로 간다 해도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것들을 창조하였으며, 그들의 군상들을 수효대로 이끌어 내셨는지 보라. 그가 그들의 이름을 그의 막강한 위력으로 모두 부르시나니" (사 40:26)

하나님께서 지으신 드넓은 우주 공간은 너무나 광대해서 인간이 별이나 은하까지 여행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별은 “포록시마 켄타우리”인데, 빛의 속도로 하루 24시간 내내 일 년 365일을 간다 해도 그 별에 도달하는 데 40년 4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우리 은하계 내에서 가장 멀리 있는 별은 빛의 속도로 7만 5천 년을 가야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그런 은하계가 백만 개 이상 있다고 한다.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가장 멀리 있는 하늘의 별은 대안드로메다 은하계로, 거기까지 빛의 속도보다 훨씬 빠른 시간당 6억 7천만 마일로 간다 해도, 그것을 우리의 증손자들이 우리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서 간다 해도, 우리의 증손자의 증손자의 증손자의 증손자의 증손자가 4분의 1도 가기 전에 노쇠하여 죽을 것이라고 한다. 이는 마치 개미 한 마리가 지구에서 태양까지 하루에 일 인치씩 가는 것과 같다. 이런 광대한 우주를 지으신 분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 아니신가? 『거룩한 분이 말하노라.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또한 내가 누구와 동등하게 되겠느냐?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것들을 창조하였으며, 그들의 군상들을 수효대로 이끌어 내셨는지 보라. 그가 그들의 이름을 그의 막강한 위력으로 모두 부르시나니 이는 그의 권세가 강하고 하나도 부족함이 없으심이라』(사 40:25,26). 바로 이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 예수 그리스도”시라는 점을 알았다면(골 1:16) 주님에 관해 함부로 놀리던 혀들은 모두 잠잠해져야 한다.

예수 나의 모든 것 예수 항상 귀하네, 예수 널리 전하세 그 귀한 이름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