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당신에게 어떤 책인가?
"주의 증거들이 경이로우므로 내 혼이 그것들을 지키나이다." (시 119:129)
“성경은 당신에게 어떤 책인가?” 이 질문은 매우 중요한데, 이는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총체적인” 모습, 곧 영적, 도덕적, 인격적, 지적 수준, 심지어 물리적인 수준까지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올바른 답을 찾으려면 응당 성경으로 돌아가야 하고, 특히 시편 119편 말씀들을 살펴보아야 한다. 성경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에게는 “세계를 올바르게 다스리도록 하는 지침서”였고, 존 애덤스에게는 “세상 어떤 도서관보다도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가장 훌륭한 책”이었다. 존 퀸시 애덤스에게는 “무한하고 고귀한 지식과 덕을 간직한 거대한 광산”이었고, 드와이트 아이젠하워에게는 “영원한 영적 진리를 보관한 유일한 보고”였다.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에게 성경은 “굳건한 반석”이었으며, 로버트 리 장군에게는 “인도하는 빛이요 지탱해 주는 힘”이었다. 과학자 아이작 뉴턴에게는 “세상의 어떤 역사와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가장 정확한 기록”이었고, 마이클 페러데이에게는 “길을 잃지 않게 해주는 나침반”이었다. 역사가 토머스 칼라일에게는 “가장 고상한 책이자 진실하고 아름다운 위대한 음률”이었으며, 법률가 다니엘 웹스터에게는 “하나님의 뜻,” 패트릭 헨리에게는 “세상에서 출판된 그 어떤 책보다도 가치 있는 책”이었다. 당신에게는 성경이 어떤 책인가? 영생과 모든 영적 양식과, 복과 권세, 지혜, 지식, 힘, 존귀 등을 보장하는 “성경”과 무관한 생을 살고 있다면,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이다.
마음이 성경에 지배되고 인생의 전부를 성경에 거는 것이 가장 복된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