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예루살렘의 화평을 위하여 기도하라

"『예루살렘의 화평을 위하여 기도하라. 너를 사랑하는 자들은 번성하리로다." (시 122:6)

예루살렘은 27번이나 주인이 바뀐 도성이다. 세계 역사상 예루살렘과 같은 도성은 없었다. 성경을 믿지 못하는 자들은 모든 것을 우연에다 갖다 붙이고 손 털어 버리려는 습관이 있다. 예루살렘은 다윗의 보좌가 있을 곳이다. 마귀도 적그리스도를 그 자리에 앉히려고 발악한다. 모슬렘도 그곳을 자기들의 성지라고 부른다. 로마카톨릭도 그곳에 교황권을 세워야 한다고 우긴다.


초림 때 주님은 메시아를 거부한 왕의 도성 예루살렘을 보고 우셨다. 『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며 너에게 보낸 사람들을 돌로 치는 자야...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제부터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는 복이 있도다.’라고 말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마 23:37-39).


A.D. 70년 로마 장군 티투스(Titus)가 예루살렘을 정복하고 성전을 불살라 주님의 예언대로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주님을 십자가에 처형한 유대인들은 갈보리 언덕에 500명 이상이 십자가에 매달렸고, 그들은 그들의 땅을 떠나 세계 전역으로 흩어져 박해와 고난과 멸시를 받았고 히틀러에게 6백만 명이나 살해되었다. 성경 예언 800가지 중 아직 성취되지 않은 450개는 모두 그리스도의 재림에 쏠려 있다. 예루살렘의 화평을 위해 기도하라는 뜻은 주님이 속히 오시라는 기도이다. 평화의 왕이신 그분이 평화의 도성에 앉으시기까지는 UN과 바티칸의 평화 노력은 헛짓이기 때문이다.

부패한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가 가져오실 평화를 믿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