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침례교회의 사역을 보고 놀란 사람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모든 일에 감사하라.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 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눈가림으로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엡 6:6).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을 구독하는 구독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문의를 받는 점은 “당하는 자들은 왜 반격을 못합니까?”이다. 그러면 우리는 “그들이 성경을 모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해 준다. 두 번째 질문은 “몇 사람이나 <그날의 양식>을 만드느냐?”고 묻는다. 열 명이 일한다. 미국의 Our Daily Bread는 27명이 만든다. 그들은 성경도 변개된 뉴킹제임스성경을 쓴다. 내가 그들에게 교리적으로 틀린 것들을 몇 번 지적했으나 그들은 묵묵부답이다. 그들은 독자들을 더 많이 끌어모으기 위해 그들이 실행하고 있는 비성경적인 교리들을 지적함이 없이 두루뭉술하게 이상한 경건을 말하려 하나 우리는 계도를 목표로 한다. 관심 있는 성도들이라면 단 한 명에게 단 한 가지라도 바른 성경 교리를 가르쳐 주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성경침례교회 사역은 말씀보존학회,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킹제임스성경신학교(야간), 서울크리스찬중고등학교, 인터넷 신문 바이블파워, 인터넷 설교방송(61개국에 거주하고 일하는 한국인들이 청취), <그날의 양식>, 인터넷 서점 바이블마스터 등이다. 모두 23명이 일하는데 1인 3역 이상을 감당한다. 그들이 놀란 것은 4백 명이 조금 넘는 성도들 대부분이 복음 전파의 열정을 지니고 매월 1,500~2,000명의 혼들을 이겨온다는 사실이다. 주님을 두려워하고 기쁨으로 주님의 뜻을 행한 종들은 이처럼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된다.
하나님의 사역들은 먼저 하나님의 시작하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