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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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상황, 다른 묘사는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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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경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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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9:7 한편, 그와 동행하던 사람들은 음성은 들으나 아무도 보지 못한 채 말없이 서 있더라.

사도행전 22:9 나와 동행하던 사람들은 실로 그 빛을 보고 두려워하였으나 나에게 말씀하시는 그분의 음성은 듣지 못하였노라.

동일한 상황에 대하여, 위 두 구절처럼 서술이 다르면,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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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은 말씀을 정확하게 듣고 누가 말씀하시는지를 알았던 반면(행 9:4), 그와 함께한 사람들은(행 22:9) 소리만을 들었고(행 9:7) 누가 말씀하시는지 몰랐으며 또 그 말씀도 알지 못했습니다. 이와 똑같은 일이 요한복음 12:28,29에서도 일어났습니다. 『아버지시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옵소서.”라고 하니, 그때 하늘에서 음성이 나기를 “내가 그 이름을 영화롭게 하였고 또다시 영화롭게 하리라.”고 하시더라. 그때 곁에 서서 그 음성을 들은 무리가 말하기를 “천둥 소리였다.”고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천사가 그에게 말한 것이라.”고도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