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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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예수 믿으라고 외치는 분들에 대한 접근, 하나님의 시간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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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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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성경적인 답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길을 지나다니다 보면 열성은 있으나 비 성경적인 내용으로 예수님을 믿으라는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요

그분들께 현명하게 접근하여 바른진리로 인도하고 싶은 열망이 많이 생기는데, 이러한 경우 형제 자매님들의 대처는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출근길에 항상 마주치는 한 할아버지분이

우리는 이방인이고 유대인이 아니므로 예수님을 믿어야 된다며 비성경적인 발언을 하며 복음 전파를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이 분을 마주칠때마다 바른 성경, 바른 진리로 인도하고픈 생각이 간절해지는데, 제가 언변이 좋지 못해 기회를 망칠까 두렵습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 하나님의 시간 개념에 관해 질문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지 전능하시고 모든것을 창조하셨으므로 인간처럼 시간에 얽매이지 않으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

요한을 미래로 보내셔서 계시록을 작성한 것 등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현재 영원시대에 계신다고 봐도 무방 한 것인가요?

그렇다면 하나님께는 미래는 이미 정해졌지만, 인간에게는 정해지지 않은, 인간한정 예정론이 맞는 것이란 생각도 들게 됩니다.

하나님께는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이미 일어난 사건으로 보시는 건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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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들에게는 말씀보존학회에서 출간한 복음전파 관련 도서를 읽어 보라고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말을 걸면 대화가 안 되는 사람들이 많아서 바쁜 출근 시간에는 참고 도서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하나님께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간을 초월하여 영원히 살아 계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미래를 미리 정해 놓으신 것이 아니라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가 언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거듭날지를 미리 알고 계시는 분이십니다(벧전 1:2). 주님께서는 그들을 구원으로 예정하신 것이 아니라(칼빈의 예정론은 틀립니다)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들어가면(이 조건이 충족되면) 그 후 그들을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과 일치하게"(몸의 변화) 하실 것을 예정하셨습니다(롬 8:29). 이 몸의 변화는 휴거 때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