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최근에서야 (2달가량) 본격적인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분명한건 주를 제맘속에 영접했다는사실입니다 처음엔 영접하는게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죄의식은 있는데 도무지 난 영접했지만...... 이라는 생각이 많았었구요 진심으로 영접을 하지 못했던거 같은데

한달전 친한친구와 어떤계기로 정말로 주님을 영접한것같습니다

해서 많은 변화가 있구요 어떤상황에선 제맘속에서 주님께서 같이하셔서 좋은상황으로도 나타나는것들 또한 느껴집니다

가장큰변화는 저의 부모님과 형제들을 다시금 생각하게되었구요 때마침 저의 누님도 하나님을 알게되어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이 정말 제맘속을 콕콕찝어내는거 같고 성경말씀이 너무좋습니다  많은부분성경의 놀라움과 주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전 이른바 기성교회라는 일반적인 장로회의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만 중소규모인지라 제대로된 성경말씀은 수요예배때 강해를 통해

듣고있습니다만 많이 부족한거 같아 유튜브의 동영상과 최근에서야 이렇게 제임스성경에 대하여 알게되어 말씀을 듣고 깨닫고 있습니

다. 

다만 부족한 성경말씀을 채우는데 동영상을 들으면서 느끼는데 교회는 기성교회를 다니며 듣고 성경책은 제임스성경 을 통하여 배우고
 
 예배를 지내고 하고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그냥 교회를 다녀야하는지요 아니면 침례교회로 옮겨 제대로된 신앙생활을 해야하는건지요?

전 기성교회를 다니면서 제임스성경을 통한 동영상의 강의들로 부족함을 채우려고 합니다

어떻게해야할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