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3장 22절

그리스도인이 누군가의 종으로 고용되었을 때 그리스도인다운 섬김의 모습을 보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께 하듯 매사에 신실하게, 주인이 있을 때든 없을 때든 자신의 일을 수행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의식해서 한 일이기 때문에 하늘나라에서 상급으로 이어집니다. 사람을 하나님으로서 섬기라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살라는 얘기입니다. 오늘날의 일반 직장에서도 교훈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이며 ,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의식하여 믿음으로 신실하게 일했을 때 하나님께서 보상하신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진리입니다(히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