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신학 · 교리 분류

구원받을자는 이미 정해져잇나요?

작성자 정보

  • 임현석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구원받을자는 이미 정해져잇고 천국갈자는 이미 정해진것인가요?

요한계시록에 구절에 감옥에 갈 운명인자는 감옥에가고 죽을 운명인자는 죽게 됀다. 라고 나왓죠

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파라오에 마음이 바뀌지 않을것이라고 미리 말하셧죠.

또 히브리어로 됀 여호와 의 이름 뜻을 히브리어 로 풀어보면
Behold the hand, Behold the nail
그손을 보십시오 그 못자국을 보십시오. 구약때부터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불리셧는데 그럼
이미 예수님을 보낼것을 이미 다 정하신것  아닌가요?

유다의 인생을 봐도 예수님이 안태어나는게 낫다라고 하셧는데
이미 운명이 정해진것 아닌가요?

아무리 노력해도 정해진 운명은 어쩔수 없는 것인지?

관련자료

  • 답 변
  • 작성일
그렇지 않습니다. 구원받을 자들이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은 "극단적 칼빈주의"의 이단 교리입니다.
죄인은 누구나 회개하고 믿음으로써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믿고 영접하는 사람은 구원받습니다(요 1:12). 예수님께서도 "회개하라," "믿으라"고 명령하셨지, "저절로 믿게 될 지어다"라고 말씀하진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게 오는 자는" 버리지 않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지옥으로 천국으로 정해진 운명이란 없습니다.
파라오의 예는 구약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구속하시기 위한 특별한 예입니다. 그것이 교회 시대를 사는 개인의 구원에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또 구약에 십자가의 예표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것은 "예표"였을 뿐, 구약에는 결코 십자가가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예수님께서 오셔서 죄인들을 구속하신다는 사실은 하나님 앞에 계획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그분의 전체적인 구속 사역을 계획하시고 또 이루십니다. 그렇지만 개인의 구원을 일일히 사람마다 미리 정하신 것은 아닙니다. 질문자께서 혹시 구원받지 않으셨다면, 예정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하나님앞에 인정하시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보혈로 내 죄를 다 씼으셨음을 믿고,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십시오(롬 10:10). 그리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십시오(요 1:12, 계 3:20). 그러면 바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