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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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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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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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교  5학년 비교적 빨리 구원을 받았는데
그 당시에는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점차 나이를 먹으면서 이런 의구심이 생깁니다
성경에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고 적혀있는데
제가 그 당시에 입으로 고백을 했는지 의문이네요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 것을 암에도 최근 들어 약간의 의구심이 듭니다
입으로 고백까지 해야 구원이 완성되나요?
입으로 고백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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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마음의 출구입니다. 입은 우리의 마음을 말해 줍니다.  입의 고백은 마음으로 믿을 때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을 의미할 뿐  입의 고백이 반드시 믿음의 증거 요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입으로 고백하지 못하는 벙어리는 마음으로만 믿어도 여전히 구원을 받습니다. 말하거나 글로 쓰거나 읽을 수 없더라도 마음으로 믿기만 하면 구원받고 지옥에 가지 않습니다. 특수한 상황은 늘 있기 마련입니다. 로마서 10:10은 죄인이 구원받는 보편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믿는다면 입으로도 당연히 고백할 수 있는 법입니다. 이 말씀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13절)는 말씀과 연결됩니다. 그러나 주의 이름을 입으로 부를 수 없는 벙어리는 어떻게 될까요? 벙어리가 죽기 직전에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어도 그는 구원을 받습니다. 말을 못해 냉가슴을 앓아도 그의 마음으로 믿고 구워받을 있는 것입니다.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른다는 것은 마음으로 믿으면 당연히 입으로도 고백하게 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무방합니다. 우리는 죄인이 그의 입으로 하는 고백을 통해서 그의 구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믿는다고 하면서도 예수님을 구주로 입으로 고백하기를 거부한다면 그 사람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고, 그는 지옥에 가게 됩니다. 말을 들어 보면 그의 믿음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