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신학 · 교리 분류

궁금한게 한가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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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준성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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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보게 되면 예를 들어 야고보서 말씀에 행함이 없는 믿음...이라는 구절이 있던데
이것을 대환란에 겪을 것이라 나오던데
음...
그런 대환난에 겪을것을 구절별로 나뉜 이유를 알고 싶어요
성경 한곳에 있지 않고 여러 구절을 통해 나누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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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저자이신 성령님께서 그렇게 쓰신 것입니다. 성경이 기록된 첫째 목적은 "교리"를 가르치기 위함이며(딤후 3:16), 그것이 기록된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교리가 달라지는데, 때문에 교리적인 구절이 나오면 그 성경이 기록된 대상에 맞게 교리적 해석을 하게 됩니다. 그래야만 성경을 바르게 해석할 수 있는데, 야고보서 같은 경우는 기록 대상이 "널리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1:1)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교리적으로 신약 교회에 적용이 되지 않고 대환란 때의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적용이 됩니다. 대환란 때의 구원방법은 "믿음과 행위"인데(계 12:17; 14:12), 이 "믿음과 행위"를 야고보서가 뒷받침해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