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기타 분류

궁금합니다

작성자 정보

  • 방준성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예전 교회를 다닐때 제가 구원간증 후 침례받고 몇년이 흐른시점이었습니다
그동안 복음을 전하면서 바쁘게 움직였는데 직업상 어쩔수 없이 또는 게을러서
교회 출석에 소홀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잘못도 많이 했습니다
교회 목사님이 제게 그러더군요
"형제 구원받은게 진짜 맞냐고 .. 우리 교회 성도분들은 아무래도 아닌거 같다며
몇가지 근거를 제시했죠
1. 성령의 열매가 전혀 없다
2. 은사가 없다
3. 혼자만의 분별이 아닌 여러사람들이 공통된 생각이다
4. 가족들 아무도 구원받지 못했다

등등......
그래서 결국 떠나게.됐습니다
주님이 내가 죄인인것을 알게 해주고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죄를
용서해주고 그 사실을 믿고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여 주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지식구원이라하며 가짜구원이니 머리로만 안다는 둥 그런식으로
구원을 흔드는 경우도 봤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과연 그 목사님이 제게 말한것이 교리적으로 사랑함으로
말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관련자료

  • 답 변
  • 작성일
그 목사가 무엇을 근거로 질문자를 그렇게 판단했는지 모르지만, 구원은 타인의 판단으로 확인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믿음으로 되는 것입니다. 질문자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죄값을 대신 치러 주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구원받은 확신이 있으며, 그 구원이 결코 잃어버릴 수 없는 영원히 보장된 구원이라는 믿음이 있다면 구원받은 것입니다.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롬 10:9,10).


자신의 구원이 누군가에 의해 판단받을 때 상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 믿음을 두고 있다면 그 구원을 결코 잃어버릴 수 없습니다. "의롭다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누가 정죄하리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은 그리스도시라"(롬 8:33,34).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을 아무도 정죄할 수 없습니다. 의롭다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