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 분류
그리스도인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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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새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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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4장 26절과 전도서 9장7절등을 보면 마치 술마시기를 권유하는것처럼 기록되어 있는데 어떻게 이해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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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의 구절은 약속의 땅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1년에 단 한 번 의식적으로 허용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일은 구약시대에 율법 아래서 행해졌습니다. 전도서의 포도주는 꼭 술로 필요는 없습니다. 포도즙을 포도주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술은 붉고 잔에서 빛을 내며 매끄럽게 내려가나니, 너는 술을 쳐다보지도 말라”(잠 23:31)., “술 취하지 말라. 그것은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라”(엡 5:18)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술은 성도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술이 아닌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