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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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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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순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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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난  그리스도인이든  비그리스도인이든 잠을  잘때 꿈을 꿉니다.
어떤  꿈이던 사탄이가 주관하나요?
꿈자체를 부정하며, 사탄이가 우리를 미혹 할려고 꿈꾸게  하는건지..궁금합니다.
성경적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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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종종 꿈으로 역사하셨습니다. 다니엘의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다니엘은 꿈과 환상을 통해 미래에 대한 예언을 했습니다. 꿈과 환상은 미래에 대한 예언의 한 방법으로 주시곤 했습니다. 하지만 신약 시대에는 더이상 꿈을 통한 예언이 필요없어졌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을 통해서 예언이 모두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 이외에 더 다른 추가적인 예언이 필요할까요? 그렇다면 성경이 부족한 책이라는 말이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완전하신 말씀입니다. 성경은 예언이며, 그 예언은 더이상 다른 예언이 필요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는 꿈을 통한 예언이 "전혀" 필요 없습니다. 실제로 신약 성경에도 복음서를 제외하고는 꿈을 통한 계시가 없습니다. 베드로후서 1:19에는 성경을 향해 "더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꿈을 꾼다는 자들은 모두 비성경적입니다. 예언적이나 계시적인 꿈은 전혀 없습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꾸는 꿈들은 예언과 관계없으며, 다만 현실을 반영하는 다양한 내용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