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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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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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을 보면 낙원이 나옵니다....이 낙원이 어디인지요? 카톨릭에서 말하는 연옥이라는 곳인가요?

교회에서는 천국과 지옥만 이야기할뿐입니다. 성경에 나온 뜻을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시절에 죄를 짓지아니하고 살았던 사람들은 과연 어디로 갔을까요?

그리고,하나님을 믿다가 자살을 한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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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은 카톨릭이 지어낸 허구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낙원은 원래 아브라함의 품이라 불리며(눅 16:23) 지하세계에 있었던 것인데(눅 23:43, 엡 4:9), 주님께서 승천하실 때 셋째 하늘로 옮기셨습니다(엡 4:8,9, 고전 12:2,4). 현재 낙원은 셋째 하늘에 있습니다.


이 세상에 죄를 짓지 않고 산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과거에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살았던 사람들은 그들의 마음에 기록된 율법에 따라 하나님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율법이 없는 이방인들이 본성으로 율법에 있는 일들을 행할 때에는 율법이 없어도 이것들이 스스로에게 율법이 되나니 그들의 양심도 증거하고 그들의 이성이 송사하거나 서로 변명하여 그들의 마음에 기록된 율법의 행위를 보여 주느니라.) 이런 일은 하나님께서 나의 복음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람들의 은밀한 것들을 심판하실 그 날에 있으리라”(롬 2:14-16).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성도가 마귀의 꾀임에 빠져 자살한다면, 그래도 지옥에는 가지 않습니다. 셋째 하늘의 낙원으로 가게 되는데, 이는 그가 성령님에 의해 거듭날 때(요 3:5-7) 바로 그 성령님에 의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들어가 그 몸의 지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고전 12:12-14).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된 성도를 그 몸에서 잘라내어 지옥에 던져 넣지 않으십니다. 그 무엇도 그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수가 없습니다(롬 8: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