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신학 · 교리 분류

다시 질문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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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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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방언과 표적에 대하여 질문을 올렸습니다..
다시 궁굼한게 있어서요.... 많은 분들이 지금도 방언을 하시고 계시고 아이부터 나이드신 할아버지 할머니들까지 예수님 믿기 전에 체험을 하고 예수님 믿으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인들 대부분이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 예수님을 믿으면서 이렇게 방언을하고 처음에 체험하하고 예수님 믿는 분들 다 구원 받은 분 들이 아닌가요? 질문데 꼭 답해 주세요.. 왜냐하면 이렇게 예수님 믿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그리고 예수님을 열심히 잘 믿고 계신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제가 알고 있는 자매는 구원은 이루어간다고 합니다... 근데 그 자매는 너무나도 신실하게 예수님 믿고 있습니다.... 어려움과 문제가 생기면 기도하면 문제 해결 받고 직장 생활하면서도 열심히 가족들과 같이 가정 예배 드리고 요가도 했다가 과감하게 끊기까지 했습니다.... 그 자매는 처음에 체험으로 받아들이다가 예수님 잘 믿으면 된 것인데 ..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합니다... 제가 얘기하다가 저와 거의 말 다툼 할 뻔 해서 얘기하다가 중간에 끊었습니다.. 저보고 너무나도 치우쳤다고 합니다.. 예수님도 사역하면서 병든자에게 병고치고 다 하셨는데... 그들도 다 병고침받고 복음을 받아들였을텐데 요즘시대에도 그 때처럼 믿는 것이 무엇이 잘못이냐고 거의 싸울 뻔 했습니다.....다른 교인들에게도 말하면 이와 비슷환 반응을 합니다..
선생님!!! 꼭 알려주세요.. 위에 제가 언급한 질문대로 그렇게 믿어도 구원은 받은 건가요?
그리고 만약 거짓된 방언을 하고 있다면 이것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요..
저는 킹제임스성경말씀을 본 이후로 방언 기도를 한 적은 없습니다.... 근데 그 전에는 기도를 조금 오랫동안 하면 제가 일부러 한 것도 아닌데 혀가 꼬여서 다른나라의 비슷한 언어가 나옵니다.... 예전에는 그것이 당연히 하나님께서 주신 방언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씀을 안 이후로는 거짓방언임을 알았습니다.. 그럼 저는 어떻게 기도를 해야 하나요.. 이런 방언이 나오지 않게 할려면요..
그리고 고린도전서 13장10절 에 온전한 것이 오면 에서 온전한 것이 오는 그 때 라는 건 언제 인가요? 어떤 사람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재림이라고 합니다.. 어떤 분은 말씀이 완성이 된 그 때라고 합니다... 이것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요즘 유튜브를 보면 세계 각국에서 하늘에서 나팔소리, 하프소리 같은 것이 들립니다.. 동영상으로 세계여러나라에서 올 린 것을 미국에서 방송하는 뉴스를 통해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분은 이런 소리를 예수님께서 오시는 징조로 보여진다고 합니다.....많은 사람들이 혼동하고 있는데....... 혹시 현혹시킬려고 사탄이 그러는 거 아닌가요? 아님 진짜 예수님 오시는 걸 알릴려고 보여주시는 건가요?
요즘 말씀을 알고서는 너무나도 궁굼한게 많습니다.... 그렇다면 저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속고 있는 것이며 거짓된 믿음이면 어떻하나? 좀 염려가 됩니다... 꼭 답변해 주세요..
 1. 방언도 하고 예수님 믿을 때 처음 체험하고 예수님을 신실하게 믿는 분(예수님의 복음의 말씀을 믿는분)들도 구원을 받은 건가요? 구원 받은 건지 안 받은 건지 확실하게 말씀해 주세요..... (매우 중요한 답변입니다)
2. 고린도전서에 나와 있는 온전한 것이 오면에서 그 온전한 것이란 무엇을 말하나요?
3. 세계 각국에서 들은 그 나팔 소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유튜브에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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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언도 하고 예수님 믿을 때 처음 체험하고 예수님을 신실하게 믿는 분(예수님의 복음의 말씀을 믿는분)들도 구원을 받은 건가요? 구원 받은 건지 안 받은 건지 확실하게 말씀해 주세요..... (매우 중요한 답변입니다)
-> 질문자와 논쟁하신 그 여자분은 구원을 이뤄간다고 하면서 방언을 했나 봅니다. 신약 교회 시대의 구원은 믿음으로 단번에 받는 구원이며, 결코 서서히 이뤄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구원받지 않은 상태에서 방언을 한 것인데, 이 점만 보아도 이 배교한 교회 시대의 교회들에서 가르치고 행하는 방언이란 것이 얼마나 비성경적인 것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구원받지 않고도 방언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은 분명 성령님께서 주신 은사가 아닌 것입니다. 또한 어떤 집회에서 체험을 통해 예수님을 믿었다는 분들이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만으로는 그들의 구원을 확신할 수 없습니다. 비성경적인 방언을 하고서, 아니면 집회에서 병을 치유받고서 '아, 하나님이 계시구나. 예수님이 계시구나.' 하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가장 기초적인 믿음이며, 이것은 마귀들도 그렇게 믿고서 떤다고 야고보서 2:19에서 말씀하고 있는 믿음입니다. 어떤 사람이 교회에 나가서 신앙생활을 한다고, 그가 하나님을 찾고 예수님을 찾고 성령님을 찾으며 기도한다고 해서 그 사람을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복음의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죄값을 대신 치러 주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영접하여 구원을 확신한 적이 없다면 그 사람은 방언을 하든 신유를 하든 구원받지 않은 것입니다. 대충 얼버무리며 그런 것이 꼭 그렇게 중요하냐고 하는 사람도 구원받지 않은 것입니다. 속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지금은 무척 혼란스러운 배교한 라오디케아 교회 시대입니다.


2. 고린도전서에 나와 있는 온전한 것이 오면에서 그 온전한 것이란 무엇을 말하나요?
->  고린도전서 13:10의 "온전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온전한 것이 오면 그때에는"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를 말합니다. 그 이유는 12절에서 "그때에는"(13:12) 즉 "온전한 것이 오면 그때에는"(13:10) "우리가... 얼굴과 얼굴을 마주볼 것이요"(13:12)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얼굴과 얼굴을 마주본다는 것은 우리의 얼굴과 주님의 얼굴이 서로 마주본다는 의미입니다. 그때가 바로 주님이 재림하실 때입니다. 온전한 것이 완성된 신약 성경이라면, 신약 성경이 완성된 지금 우리가 누구와 얼굴을 마주본다는 것입니까? 13:10에서 "온전한 것"이라고 마치 "사물"을 표현하듯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신약 성경의 완성이라고 해석하는 주석가들이 있지만 그것은 틀린 해석입니다. 영어 <킹제임스성경>은 누가복음 1:35에서 주님을 거룩한 것(thing)이라고 하였고, 요한일서 1:1을 보면 그분을 "생명의 말씀"으로 지칭하면서 이것을 그것(that)이라는 대명사로 받음으로써 예수님을 마치 사물인 것처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표현상의 문제이며,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님께서 쓰신 방법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대로 믿고 고린도전서 13:10의 온전한 것(that which is perfect) 또한 그렇게 해석하면 됩니다. 또한 고린도전서 13장 9절과 10절을 연이어 해석하면 온전한 것, 즉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면 부분적으로 알던 지식과 부분적으로 하던 예언이 모두 끝나게 됩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면 그분을 지식적으로 알게 되고, 주님이 재림하시면 그분에 관한 모든 예언이 성취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방언이 언급되지 않은 것은 방언은 주님이 재림하시기 전, 즉 먼 옛날 사도들 시대에 이미 중단되었기 때문입니다.


3. 세계 각국에서 들은 그 나팔 소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유튜브에 올라와 있습니다.
-> 신경 쓰지 마십시오. 오로지 기록된 말씀에 관심을 가지시고 말씀으로 자라가는 데에 온 힘을 다하십시오.
  때가 마지막인지라 미혹하는 영들의 활동이 이전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활발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