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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11,13장의 오타 수정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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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성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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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읽기표 의 10월2일(토)분의 역대기하 11장 ~ 15장의 내용중 인명기록이 오타인것으로 보여서 올립니다.
르호보암(솔로몬왕의 아들)의 부인의 이름(마아카)이 , (미카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하 11 : 20 그녀 다음으로 르호보암이 압살롬의 딸 *** 마아카 *** 를 취하니 그녀가 그에게 아비야와 앗태와 시사와 슬로밋을 낳았더라.
............21절생략......
대하 11 : 22 르호보암이 *** 마아카 *** 의 아들 아비야를 우두머리로 삼아 그의 형제들 가운데서 치리자가 되게 하였으니 이는 그가 그를 왕으로 삼으려고 생각하였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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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12 : 16 르호보암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다윗 성읍에 장사되니 그의 아들 아비야가 그를 대신해서 왕이 되니라.
대하 13 : 1 이제 여로보암왕 십팔년에 아비야가 유다를 치리하기 시작하였더라.
대하 13 : 2 그가 예루살렘에서 삼 년을 치리하였으며,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 미카야 **** 로 기브아의 우리엘의 딸이더라.
아비야와 여로보암 사이에 전쟁이 있었더라.
*********** 간혹....다명일인,,일경우도 본적있는데요...만일, 그런경우라면...예를 들어소 알려주십시오.^^
르호보암(솔로몬왕의 아들)의 부인의 이름(마아카)이 , (미카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하 11 : 20 그녀 다음으로 르호보암이 압살롬의 딸 *** 마아카 *** 를 취하니 그녀가 그에게 아비야와 앗태와 시사와 슬로밋을 낳았더라.
............21절생략......
대하 11 : 22 르호보암이 *** 마아카 *** 의 아들 아비야를 우두머리로 삼아 그의 형제들 가운데서 치리자가 되게 하였으니 이는 그가 그를 왕으로 삼으려고 생각하였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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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12 : 16 르호보암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다윗 성읍에 장사되니 그의 아들 아비야가 그를 대신해서 왕이 되니라.
대하 13 : 1 이제 여로보암왕 십팔년에 아비야가 유다를 치리하기 시작하였더라.
대하 13 : 2 그가 예루살렘에서 삼 년을 치리하였으며,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 미카야 **** 로 기브아의 우리엘의 딸이더라.
아비야와 여로보암 사이에 전쟁이 있었더라.
*********** 간혹....다명일인,,일경우도 본적있는데요...만일, 그런경우라면...예를 들어소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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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기하 11:20-22은 르호보암의 아내이며 아비야의 어미니인 여자의 이름을 "마아카"(Maachah)라고 기록하고, 역대기하 13:1-2에서는 "미카야"(Michaiah)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u>히브리어 원문이 이렇게 다르게 기록하고 있으며, 영어 <킹제임스성경>과 <한글킹제임스성경>도 원문대로 정확하게 번역했습니다. 두 이름의 차이는 오류가 아닙니다.</u>
"마아카"와 "미카야"의 이름의 차이는 역대기하 11장과 13장만의 차이가 아닙니다. 본래 이 문제는 열왕기상 15장과의 비교를 통해 나타난 차이로 인해 오래 전부터 문제의 구절로 취급되어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했던 것입니다.
다음 성경 구절들을 비교해 보십시오.
열왕기상 15:1,2, 『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왕 제십팔 년에 <u>아비얌</u>이 유다를 다스리는 왕이 되어 2 예루살렘에서 삼 년을 치리하였더라. <u>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아카로 아비살롬의 딸</u>이더라.』
열왕기상 15:9,10, 『9 ○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왕 제이십년에 <u>아사</u>가 유다를 다스리는 왕이 되어, 10 예루살렘에서 사십일 년을 치리하니라. <u>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아카로 아비살롬의 딸</u>이더라.』
역대기하 11:20-22, 『20 그녀 다음으로 르호보암이 압살롬의 딸 마아카를 취하니 <u>그녀가 그에게 아비야</u>와 앗태와 시사와 슬로밋<u>을 낳았더라.</u> 21 르호보암이 <u>압살롬의 딸 마아카</u>를 그의 모든 아내들과 첩들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그에게 아내 열여덟과 첩 육십이 있어, 아들 스물여덟과 딸 육십을 낳았더라.) 22 르호보암이 <u>마아카의 아들 아비야</u>를 우두머리로 삼아 그의 형제들 가운데서 치리자가 되게 하였으니 이는 그가 그를 왕으로 삼으려고 생각하였음이더라.』
역대기하 13:1,2, 『1 이제 여로보암왕 십팔년에 <u>아비야</u>가 유다를 치리하기 시작하였더라. 2 그가 예루살렘에서 삼 년을 치리하였으며, <u>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미카야로 기브아의 우리엘의 딸</u>이더라. 아비야와 여로보암 사이에 전쟁이 있었더라.』
이 구절들의 비교를 통해 제기되는 문제는 이렇습니다. 첫째, 열왕기상 15장과 역대기하 11장에서는 르호보암의 아들 아비야(아비얌)의 어미니와 아비야의 아들 아사의 어미니가 둘 다 "아비살롬(압살롬)의 딸 마아카"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둘째, 역대기하 13장에서는 아비야의 어머니가 "우리엘의 딸 미카야"라고 기록되어 있어 또 하나의 차이가 더해진 것입니다. 이제 이 문제를 정리해서 설명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아비야(Abijah)는 아비얌(Abijam)으로도 불렸고(대하 11:20,22; 13:1,2 vs. 왕상 15:1), 그의 어머니는 "마아카"(Maachah)와 "미카야"(Michaiah)라는 두 개의 이름으로 불렸습니다(왕상 15:2,10, 대하 11:20,21,22 vs. 대하 13:2). 또한 "아비살롬"은 "압살롬"의 다름 이름입니다(대하 11:20,21). 성경 시대에 이렇게 두 개 이상의 이름으로 불리는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따라서 질문하신 "마아카"와 "미카야"의 차이는 실제로 이 문제의 구절들에서 전혀 문제가 안 됩니다.
2. 아비야의 어머니는 "아비살롬의 딸"이면서(왕상 15:2,10, 대하 11:20,21) 동시에 "우리엘의 딸"입니다(대하 13:2). 이렇게 아비야의 어미니 "마아카"가 "아비살롬의 딸"과 "우리엘의 딸"이라고 동시에 불릴 수 있는 이유는 그녀의 아버지가 "아비살롬"과 "우리엘"이라는 두 개의 이름을 가졌기 때문일 수 있으며, 또는 그녀의 어머니와 아버지 이름이 "우리엘"과 "아비살롬"일 수도 있고, 또 "우리엘"이 그녀의 할아버지일 가능성도 있습니다(성경에서는 할아버지가 아버지로도 불리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가능성이 있는데, 어떤 것으로도 그녀가 "아비살롬의 딸"로, 또 "우리엘의 딸"로 불릴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3. 아비야의 어머니가 "아비살롬의 딸"인 "마아카"이고(왕상 15:1,2, 대하 11:20,21,22), 또 아비야의 아들인 아사의 어머니도 "아비살롬의 딸"인 "마아카"(왕상 15:9,10,13, 대하 15:16)라고 여러 구절들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 말씀대로 판단하면, 마아카는 아비야의 어머니이고 아사의 할머니입니다. 그런데 할머니라고 부르지 않고 어머니라고 쓴 이유는, 성경에서 할아버지가 아버지로 불리는 것처럼(단 5:11,13,18) 할머니가 어머니로 불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는 실제로 기른 사람과 양육된 사람 사이를 성경이 어미니와 아들로 기록하는 것처럼(삼하 21:8) 아비야의 어미니 마아카, 즉 아사의 할머니가 아사의 "어머니"(보모)가 되어 실제로 아사를 길렀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기록 방식에 따라 가족과 친인척간에 형성될 수 있는 가능성 있는 여러 관계가 더 있으나 더 이상의 제시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열왕기상과 역대기하를 기록한 기록자나 필사자들은 "마아카"와 "미카야"라는 이름의 차이가 있음에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대로 기록했고, 또 기록된 그대로 필사했습니다. 이 두 이름은 기록상의 오류나 필사상의 오류가 아닙니다. 모든 성경에 나타난 기록상의 차이는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것이며, 차이가 나는 구절들의 단어 하나하나가 모두 오류 없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성경에서 차이나는 오류나 모순처럼 보이는 모든 경우에 이런 "믿음을 가지고" 각 구절들의 차이가 어떤 이유에서 나타나는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성경에서 찾으려고 해야 합니다.
"마아카"와 "미카야"의 이름의 차이는 역대기하 11장과 13장만의 차이가 아닙니다. 본래 이 문제는 열왕기상 15장과의 비교를 통해 나타난 차이로 인해 오래 전부터 문제의 구절로 취급되어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했던 것입니다.
다음 성경 구절들을 비교해 보십시오.
열왕기상 15:1,2, 『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왕 제십팔 년에 <u>아비얌</u>이 유다를 다스리는 왕이 되어 2 예루살렘에서 삼 년을 치리하였더라. <u>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아카로 아비살롬의 딸</u>이더라.』
열왕기상 15:9,10, 『9 ○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왕 제이십년에 <u>아사</u>가 유다를 다스리는 왕이 되어, 10 예루살렘에서 사십일 년을 치리하니라. <u>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아카로 아비살롬의 딸</u>이더라.』
역대기하 11:20-22, 『20 그녀 다음으로 르호보암이 압살롬의 딸 마아카를 취하니 <u>그녀가 그에게 아비야</u>와 앗태와 시사와 슬로밋<u>을 낳았더라.</u> 21 르호보암이 <u>압살롬의 딸 마아카</u>를 그의 모든 아내들과 첩들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그에게 아내 열여덟과 첩 육십이 있어, 아들 스물여덟과 딸 육십을 낳았더라.) 22 르호보암이 <u>마아카의 아들 아비야</u>를 우두머리로 삼아 그의 형제들 가운데서 치리자가 되게 하였으니 이는 그가 그를 왕으로 삼으려고 생각하였음이더라.』
역대기하 13:1,2, 『1 이제 여로보암왕 십팔년에 <u>아비야</u>가 유다를 치리하기 시작하였더라. 2 그가 예루살렘에서 삼 년을 치리하였으며, <u>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미카야로 기브아의 우리엘의 딸</u>이더라. 아비야와 여로보암 사이에 전쟁이 있었더라.』
이 구절들의 비교를 통해 제기되는 문제는 이렇습니다. 첫째, 열왕기상 15장과 역대기하 11장에서는 르호보암의 아들 아비야(아비얌)의 어미니와 아비야의 아들 아사의 어미니가 둘 다 "아비살롬(압살롬)의 딸 마아카"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둘째, 역대기하 13장에서는 아비야의 어머니가 "우리엘의 딸 미카야"라고 기록되어 있어 또 하나의 차이가 더해진 것입니다. 이제 이 문제를 정리해서 설명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아비야(Abijah)는 아비얌(Abijam)으로도 불렸고(대하 11:20,22; 13:1,2 vs. 왕상 15:1), 그의 어머니는 "마아카"(Maachah)와 "미카야"(Michaiah)라는 두 개의 이름으로 불렸습니다(왕상 15:2,10, 대하 11:20,21,22 vs. 대하 13:2). 또한 "아비살롬"은 "압살롬"의 다름 이름입니다(대하 11:20,21). 성경 시대에 이렇게 두 개 이상의 이름으로 불리는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따라서 질문하신 "마아카"와 "미카야"의 차이는 실제로 이 문제의 구절들에서 전혀 문제가 안 됩니다.
2. 아비야의 어머니는 "아비살롬의 딸"이면서(왕상 15:2,10, 대하 11:20,21) 동시에 "우리엘의 딸"입니다(대하 13:2). 이렇게 아비야의 어미니 "마아카"가 "아비살롬의 딸"과 "우리엘의 딸"이라고 동시에 불릴 수 있는 이유는 그녀의 아버지가 "아비살롬"과 "우리엘"이라는 두 개의 이름을 가졌기 때문일 수 있으며, 또는 그녀의 어머니와 아버지 이름이 "우리엘"과 "아비살롬"일 수도 있고, 또 "우리엘"이 그녀의 할아버지일 가능성도 있습니다(성경에서는 할아버지가 아버지로도 불리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가능성이 있는데, 어떤 것으로도 그녀가 "아비살롬의 딸"로, 또 "우리엘의 딸"로 불릴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3. 아비야의 어머니가 "아비살롬의 딸"인 "마아카"이고(왕상 15:1,2, 대하 11:20,21,22), 또 아비야의 아들인 아사의 어머니도 "아비살롬의 딸"인 "마아카"(왕상 15:9,10,13, 대하 15:16)라고 여러 구절들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 말씀대로 판단하면, 마아카는 아비야의 어머니이고 아사의 할머니입니다. 그런데 할머니라고 부르지 않고 어머니라고 쓴 이유는, 성경에서 할아버지가 아버지로 불리는 것처럼(단 5:11,13,18) 할머니가 어머니로 불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는 실제로 기른 사람과 양육된 사람 사이를 성경이 어미니와 아들로 기록하는 것처럼(삼하 21:8) 아비야의 어미니 마아카, 즉 아사의 할머니가 아사의 "어머니"(보모)가 되어 실제로 아사를 길렀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기록 방식에 따라 가족과 친인척간에 형성될 수 있는 가능성 있는 여러 관계가 더 있으나 더 이상의 제시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열왕기상과 역대기하를 기록한 기록자나 필사자들은 "마아카"와 "미카야"라는 이름의 차이가 있음에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대로 기록했고, 또 기록된 그대로 필사했습니다. 이 두 이름은 기록상의 오류나 필사상의 오류가 아닙니다. 모든 성경에 나타난 기록상의 차이는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것이며, 차이가 나는 구절들의 단어 하나하나가 모두 오류 없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성경에서 차이나는 오류나 모순처럼 보이는 모든 경우에 이런 "믿음을 가지고" 각 구절들의 차이가 어떤 이유에서 나타나는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성경에서 찾으려고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