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난에 대한 질문입니다.

교회가 휴거되고 7년 대환란이 시작되면 적그리스도가 세계 통치자로 등장하는데, 그는 대환란 중간에 짐승의 표를 강요하며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면서 숭배를 강요합니다. 그 대환란 끝에 주님의 지상 재림이 있게 되는데 그때 아마겟돈 전쟁이 벌어져 2억 명의 유엔 군대가 하늘에서 오시는 주님께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때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는 불못에 산 채로 던져지고 사탄은 끝없이 깊은 구렁에 갇힙니다. 그 뒤 주님께서는 천년왕국을 수립하시어 천 년을 통치하시고, 천 년 통치가 끝나면 사탄이 끝없이 깊은 구렁에서 풀려나게 되는데, 그때 주님의 천년통치 기간에 주님께 반감을 품고 있던 인간들이 사탄 편에 서서 예루살렘에 계신 주님을 공격합니다. 하지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불살라 버리고 사탄 또한 불못에 던져지게 됩니다. 그리고 큰 백보좌 심판이 있게 되며, 지옥에서 나온 모든 죄인들이 그 심판에서 불못에 던져집니다. 그러면 더 이상 저주가 없는 새 하늘들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의 영원 시대가 펼쳐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