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란에 관련 질문을 드려봅니다.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1월호 게재된 글 중 '믿음에 행위를 더하면 지옥에 간다'를 읽고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어려운 내용이라 여러번 걸쳐 정독하는데도 바탕지식이 없어서인지 완전하게 이해가 습득되지 않아서요. 
대환란은 그렇다면 십자가 이후 교회시대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이스라엘 유대민족에게 해당된다는 뜻인가요(16페이지 중간부분 해당) 그렇다면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마24:13)는 유대민족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인가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믿음에 행위를 더하면 지옥에 간다'를 읽고 더 많은 이해를 돕는 글이 있다면 더 소개받고 싶습니다. 대환란이란 검색어를 여기 홈페이지내에서 검색해보니 '성도들에게 대환란을 기다리라고 했는가'이란 기사가 있어서 읽고 지식에 궁금증이 더해지네요. 여기 말씀보존학회에서 견지하고 있는 교리랑 부합되는 것인지요. 저는 그동안 여기 책자들을 통해 교회가 대환란 전 예수님의 공중재림을 맞게 된다는 말씀을 굉장히 기쁘게 알게 되었습니다.  대환란 후 남은 유대인들과 이방인들 가운데 예수님을 믿음과 행위로 열렬하게 끝까지 인내하며 말씀을 지키어야 구원을 받는다고 저 나름대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교회시대...믿음에 행위를 더하지 않는, 믿음의 순수한 보장을 믿으며 살면 되는 시대란 뜻인가요. '진실한 믿음이 내는 열매'로서가 아니라 구원을 전제로 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저처럼 환난을 통과하지 않고 전에 성도들이 휴거되는 것을 전천년...명칭이 어떻게 되는지요. 세대주의니 뭐니 용어들이 많아서 아직 어렵네요. 도움주시길 기다립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