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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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하늘과 셋째하늘에 대해 표현된 구절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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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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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뉴스보도에서
"우주서 지구 물 140조배 물 덩어리 발견"이라는 기사를 발견하였습니다.
둘째하늘과 셋째하늘 사이에 있는 엄청난 물층(얼음층)에 대한 성경 구절을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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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2절『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여기서 말하고 있는 깊음(deep)은 지중해나 대서양의 표면이 전혀 아닙니다. 이 “깊음”은(이것이 무엇이든 간에)  태양계보다도 더 큰 지역이며 적어도 태평양보다 30억배나 더 많은 물덩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깊음”(deep)의 “표면”(face)은 절대 0도로 얼어 있어 분자의 활동이 정지되어 있습니다(창세기 1:7의 주석 참고).


하나님께서 창공을 만드시고 창공 위에 있는 물들에서 창공 아래 있는 물들을 나누시니 그대로 되니라(창 1:7).


 요한은 요한계시록에서 이것을 “유리바다”(계4:6)라고 혹은 “불섞인 유리”라고(계15:2) 묘사하고 있습니다. 요한은 저 하늘 높은 곳의 영광(셋째 하늘)으로 끌려 올라가서 그곳의 모습을 묘사했기 때문에 이 계시록의 묘사는 그 어느 시대에 있어서의 과학 정보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인 것이며 욥은 이 심연의 표면이 북쪽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시75:6, 48:2, 히12:22, 욥 37:18-22 등을 참조).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피터럭크만의 주석서 시리즈 중 "창세기1"(말씀보존학회 간)과 "외계인 천사 그리고 우주"(제프리 W. 마디스 말씀보존학회 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l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