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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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크만 계시록 주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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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경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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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462, 463이 이해가 잘 되지않아 문의드립니다
463쪽에 첫문단에 왜 "그는 사탄의 여섯번째 머리이다"라고 한것인지요?
순서상 알렉산더가 6번째에 겹친다고해서 왜 알렉산더가 그가 되는것인지
또한 그가 왜 꼭 6번째 머리인지 모르겠습니다

P462에 성경 기록상 6번째 머리는 알렉산더이고 7번째가 카이사인것은 알겠습니다
또한
요한 기록시기로 미루어 볼 때 6번째 머리가 카이사가 되고 잠시 머물러야 하는 7번째 머리는  누구인가요?

P463보면 "그가 오면 로마제국이 패망한 뒤 여덟번째 왕이 될것이다 이것은 적그리스도가 오면. 로마제국이 로마가톨릭 교회 수중에  들어가게 될것을 뜻한다" 나오는데
그럼 로마제국이 7번째 머리란 뜻이 잖아요
그래서 제가 정리하기론 6번째 머리는 카이사 7번째는 전 삼년반 적그리스도 8번째가 후삼년반 적그리스도라고 보면 될까요?

읽어주셔서. 항상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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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서에 보면,

그는 사탄의 여섯 번째 머리이다. 그래서 사탄의 여섯 번째 머리는 역사상 알렉산더 대왕에 비유되는 적그리스도로 다니엘서에 그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다. 그의 숫자는 “666”이고 용의 “여섯 번째” 머리이다. 그가 오면 로마제국이 패망한 뒤의 여덟 번째 왕이 될 것이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사탄의 여섯 번째 머리를 알렉산더 대왕이 맞습니다.  그가 적그리스도의 예표가 되는 이유 가운데에는 그가 벌인 "정복전쟁"과 "서른세 살"이라는 나이입니다. 알렉산더는 서른세 살에 죽었습니다. 적그리스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흉내내어 서른세 살의 남자로 나타날 것입니다. 알렉산더는 그런 면에서 적그리스도의 예표가 되는 인물입니다. 이 알렉산더 같은 인물이 여덟 번째 왕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며, 성경은 그자를 적그리스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점만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