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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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크만 골로새서 주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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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경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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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또 도움을얻고자 찾았습니다~^^
P144에 두번째 문단에
"옛 사람은 구원받기 이전의 사람이며, 새사람은 구원받은 이후의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옛사람은 아담이었으며, 새사람우 예수그리스도 자신이다." 라고 나오는데 관련 구절 다 찾아봤지만 납득이 가지 않아서 여쭤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예수 그리스도 이신건 알겠어요, 그런데 왜 '지식 안에서 새롭게 된 새사람'이 예수 그리스도 이신가요?
여기서 지식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바로 다음쪽에 p 145 네번째 문단에 "성도 안의 새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고"라고 나오는데.
예수님께서 새 사람이시라면 날마다 새로워진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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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옛 사람(죄들의 몸)”은 성령님에 의해 우리의 “혼으로부터” 벗겨졌습니다(그리스도의 할례, 골 2:11). 이때 “영”이 거듭나게 되었는데, 일차적으로는 성령으로 거듭난(요 3:5-7) “영”이 “새 사람”입니다. “새 사람”인 “영”은 그 영 안에 들어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합해졌기 때문에 주님과 한 영이 되었습니다(고전 6:17). 따라서 새 사람인 “영”과 하나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 역시 “새 사람”으로 불리십니다.

“새 사람”인 “영”은 “속 사람”이라고도 불리는데, 이 속 사람은 날마다 썩어가는 겉 사람과 달리 날마다 “에수 그리스도에 관한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새롭게 됩니다. 『이런 까닭에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라. 오히려 우리의 겉 사람이 썩어질지라도 우리의 속 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나니』(고후 4:16). “새 사람이 새롭된다”는 것은 “영의 성장”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성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지식을 날마다 공부하면 우리의 영이 날마다 새롭게(성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