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크만 주석 천년왕국 관련

1번 질문 : p519 맨 아래쪽줄에 에스겔서의 희생제물은 십자가를 회상하는 국가적인 속죄이다
라고 나오는데, (겔45:17)을 봤지만 십자가를 회상한다는 느낌을 받을수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십자가를 회상한다는 근거구절이 있나요? 유대인 환란성도들은 천년동안 계속 제사를 드리는 것 같은데 왜 그렇게 하는건지요?

2번 질문 : p 524에 천년왕국때 구원이 행위로만 이루어진다고 계속 나오는데
또한 천년기간에는 믿음이 없다! 라는 표현도 읽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동의하기 힘든것이
마 5.6.7장의 예를 들어주셨는데,  말씀 기준으로 보면 그 누구도 행위로만 구원 받을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연유로 예수님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제사를 드리는건지요?(모순되는 것 같지만)  / 예수님 초림 때도 예수님이 계심에도 믿음이 있었지 않습니까?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않고 믿는자는 더 복되다"란 말씀처럼 천년왕국때 재림하신 왕이 계신다 하더라도 믿음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닌 듯 한데, 그리고 개인적으로 환란기 때  표를 받지않는ㅈ행위가 믿음과 떨어지지 않듯이
천년왕국 때도 믿음과 행위가 분리된다고 보진 않습니다. 그리고 마 5,6,7장에서 명시적으로
뭔가 행위를 온전히 하지 않은 결과는 지옥이 아니라. 그런 위험에 떨어지거나 감옥에 가게 되는거로
나오는데 , 이런 걸 두고 천년왕국. 때는 믿음이 아예 없이 오직 행위로만 구원 받는다. 라는 교리는
좀 납득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항상 읽어주시고, 성경적인 고견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