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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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7장에 대해 여쭤볼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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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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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7장 13절과 19절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레위기 7장 13절에 보면 "누룩 있는 빵을 그의 화목제의 감사의 희생제물과 함께 드릴지니라."라고 기록이 되어 있는데 책에 오타가 났는지 아미면 정말로 누룩 있는 빵을 드리라고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누룩 있는 빵을 드려야한다면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레위기 7장 19절에 보면 "그 고기가 어떤 불결한 것에 닿았으면 먹지 말고 불로 사를지니 그 고기는 깨끗한 모든 자들이 먹을지니라." 라고 기록이 되어 있는데 "깨끗한 모든 자들이 먹을지니라"에 나와있는데로 깨끗한 자가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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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제에서 "누룩 있는 빵"을 "주께 들어올리는 제사"로 드리고 그것을 제사장들에게 먹게 하신 것은 다음과 같은 뜻을 내포합니다. 즉 사람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어 그분과 교제하더라도 자신 안에 여전히 죄(누룩)를 가지고 있음을 예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렇게 부족하더라도 자비롭게 용납해 주시고 만나 주시는 것입니다.


깨끗한 자란 죄를 짓거나 불결한 것을 만져서 더럽혀지지 않은 사람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