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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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3장 32절 주석6과 마태복음 13장 33절 주석7에 대해 여쭤볼 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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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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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3장 32절 주석6에 나오는 공중의새들은 더러운 영들이고 나무는 적그리스도의 왕국의 유형이라고 기록이 되어 있으며 마귀와 연관된 교회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13장 33절 주석7에 보면 누룩은 거짓 교리이자 죄라고 기록되어 있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신구약 성경에서 여자라고 불린적이 없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천국은 어떤 여인이 가져다가 가루 서 말에 숨겨 넣어, 전체를 부풀게 한 누룩 같으니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13장 32절과 33절은 천국과 연관이 없는 단어가 나오는데 왜 천국에 비교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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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천국의 왕으로서 가져오려고 하셨던 천국이 주님의 백성인 유대인들에게 거부당하자 그 지상 왕국은 그 왕국의 왕이신 주님과 함께 감추어지게 됩니다. 그 왕을 처형한 갈보리 십자가 뒤에는 교회 시대가 펼쳐지는데 이 기간에는 영적인 왕국인 하나님의 나라가 전파됩니다(요 3:3-5, 롬 14:17). 주님은 이 교회 시대 동안에 있는 천국을 "신비의 형태"로 제시하십니다. 마태복음 13:11에서 그것을 "천국의 신비들"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천국의 신비의 형태란 주님이 가져오려 하셨던 정상적인 천국이 아닌 비정상적인 천국을 말하는 것으로, 주님께서 다시 천국을 가져오시기까지 펼쳐지게 될 "기독교계(Christendom)" 곧 "기독교왕국"으로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것은 천국이 아닌데 천국을 가장하기 때문에 분명 신비인 것이며, 거기서 여러 가지 부정적인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는 것이 마태복음 13장의 요지입니다. 주님께서 7년 대환란 후 참된 천국을 가져오시기까지 벌어질 일들이기 때문에 교회 시대의 일들은 물론, 대환란 끝에 있을 심판들도 언급됩니다(마 13:30,40,44,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