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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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2장 3절 주석2에 대해 여쭤볼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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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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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2장 3절 주석2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와 혼인하기 위해 부름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또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위한 혼인식을 마련하신다는 것이다.", "혼인식에 초대받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몸이 아니며 신부도 아니다 그들은 손님들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와 혼인하기 위해 부름받은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자기 아들을 위한 혼인식을 마련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며 혼인식에 초대받는 사람들은 왜 그리스도의 몸도 신부도 아니며 그들은 손님들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혼인식에 초대 받은 손님들은 구원받은 사람들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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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면 마태복음 22:3에는 "신부"가 언급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고, 다만 그 혼인식에 초대받은 손님들만 언급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혼인식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신부인 교회의 혼인식에 초대받은 손님들만을 그 구절에서 다루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초대에 응한 손님들은 에베소서 2:19에서 "하나님의 가족"이라고 불리며, 이들은 각 시대에 구원받은 성도들로 이루어집니다. 장차 이들이 어린양의 혼인식에 참여하는 하객들을 구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