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4장 1절 주석서1 에 대해 여쭤볼게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를 지을 가능성이 있는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기에 광야의 시험에 들어가셔야 했습니다. 주님은 그 시험을 완벽하게 통과하셨고, 평생 동안 온갖 죄의 유혹과 공격에도 율법을 온전히 지키셨습니다. 주님은 율법의 의를 온전히 이루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죄를 주님께 넘겨드리고 주님의 그 의를 전가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신(요 1:29)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제거하셨고,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만이 남게 되어 구원받은 것입니다. 『또 그 안에서 발견되고자 함이니 나의 의는 율법에서 나온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온 것이니 곧 믿음에 의해서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의라』(빌 3:9).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의로워지고자 함이라. 이는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음이라』(갈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