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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공부를 조금씩 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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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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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공부를 조금씩 하다보니 기존에 갖고 있었던 것들이 자꾸 마음에 걸려서 조금씩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오래 전에 어머니를 따라 뭐 좀 볼 줄 안다는 중을 찾아가서 점을 보고 거기서 그려준 도안대로 목걸이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불교에서 '옴'이라고 하는 글자인데 범어로 펜던트를 만들어서 항상 걸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좀 꺼려집니다.
펜던트만 녹여서 다른걸로 바꾸면 어떨까 생각중인데요.
성경대로 믿는 사람이라면 어떤게 좋을지 영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십자가조차 하늘의 여왕인 세미라미스가 그녀의 아들인 탐무즈를 기념해서 만든 것이라고 하니 이것도 안되겠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래 전에 어머니를 따라 뭐 좀 볼 줄 안다는 중을 찾아가서 점을 보고 거기서 그려준 도안대로 목걸이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불교에서 '옴'이라고 하는 글자인데 범어로 펜던트를 만들어서 항상 걸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좀 꺼려집니다.
펜던트만 녹여서 다른걸로 바꾸면 어떨까 생각중인데요.
성경대로 믿는 사람이라면 어떤게 좋을지 영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십자가조차 하늘의 여왕인 세미라미스가 그녀의 아들인 탐무즈를 기념해서 만든 것이라고 하니 이것도 안되겠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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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에 대해서는 그것을 대단한 것처럼 여기지 말고, 완전히 무시하고 과감히 처리하십시오. 펜던트의 재질이 고가의 귀금속인 듯한데, 그것의 처리 방식은 물건의 주인인 질문자께서 알아서 하실 일입니다. 물질은 물질일 뿐입니다. 그것을 지으신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믿음으로 마음 편하게 해결하시기 바랍니다(고전 8:4-6). 우상을 섬기던 죄인이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서서 하나님을 섬긴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입니다(살전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