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 교리 분류
말씀보존학회에서 출판한 '하나님의 나라와 천국'을 읽다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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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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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의 나라와 천국 264p 중간구절에 보면 "대환란과 천년왕국에서 죄의 대속을 받은 사람들은 믿음과 행위로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이 행위로 인해 그들은 생명 나무에 참여할 자격을 갖게 된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밑에 좀 더 읽어보면 "휴거 이후에 구원은 믿음과 행위로 받게 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대환란시대와 천년왕국 시대에 구원받은 사람들은 죄의 대속을 받았는데 왜 믿음이 있어도 행위를 지키지 않다가 구원을 잃어버릴수도 있는지 궁금하며 대한란시대와 천년왕국 시대에 구원받은 사람들이 구원을 잃을수도 있으면 왜 그렇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휴거 이후에 구원은 믿음과 행위로 받게 된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왜 휴거 이후에는 구원을 믿음과 행위로 받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천년왕국에서는 유업과 상급을 받는 사람들이 있는것을 보면 천년왕국내에서 사는 사람들은 육신이 있는걸로 압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 안식을 누릴수는 있지만 천년왕국에 가지못하거나 천년왕국에 유업과 상급을 받지 못하는 성도들은 육신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천년왕국에서는 유업과 상급을 받는 사람들이 있는것을 보면 천년왕국내에서 사는 사람들은 육신이 있는걸로 압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 안식을 누릴수는 있지만 천년왕국에 가지못하거나 천년왕국에 유업과 상급을 받지 못하는 성도들은 육신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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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회가 휴거된 후에는 “야곱의 고난의 때”라고(렘 30:7) 불리는 대환란 시대가 펼쳐지는데, 그때에는 하나님께서 “야곱” 곧 “이스라엘”을 다시 다루시기 때문에 구약시대처럼 율법의 효력이 다시 발생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뿐만 아니라 “계명들”을 지키는 행위도 구원의 조건에 포함되는 것입니다(계 12:17; 14:12).
2. 천년왕국 때에는 예수님께서 눈앞에 계시기 때문에 믿음은 필요가 없고, 다만 마태복음의 산상설교(5-7장)가 왕국의 헌법이 되기에 그 법을 지키는 행위로 구원을 받게 됩니다.
3. 행위의 법은 믿음의 법과 달라서 그것을 끝까지 지키지 않으면 구원을 상실하게 됩니다. 교회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성령님에 의해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 몸의 지체가 되기 때문에(고전 12:13) 구원을 결코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4. 천년왕국의 백성들은 기본적으로 육신이 있습니다. 그 왕국에 들어간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의 휴거 때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몸과 똑같이 변화되었던 그 몸으로 살게 됩니다. 이것은 유업과 상관없이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갖게 되는 몸입니다.
2. 천년왕국 때에는 예수님께서 눈앞에 계시기 때문에 믿음은 필요가 없고, 다만 마태복음의 산상설교(5-7장)가 왕국의 헌법이 되기에 그 법을 지키는 행위로 구원을 받게 됩니다.
3. 행위의 법은 믿음의 법과 달라서 그것을 끝까지 지키지 않으면 구원을 상실하게 됩니다. 교회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성령님에 의해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 몸의 지체가 되기 때문에(고전 12:13) 구원을 결코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4. 천년왕국의 백성들은 기본적으로 육신이 있습니다. 그 왕국에 들어간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의 휴거 때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몸과 똑같이 변화되었던 그 몸으로 살게 됩니다. 이것은 유업과 상관없이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갖게 되는 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