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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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타니스트에 대해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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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새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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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장로교나 감리교 같은곳에서는 순수한믿음을 지킨 몬타니스트들을 황홀경에 빠진 이단자라고 말하던데요 어떻게 대답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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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타니스트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렸던 그리스도인들이었습니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오늘날의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알고 있는 것과 같은 성경적 지식이 부족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성경의 진리는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조금씩 향상되어 왔으니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진리의 지식은 지난 2천 년간 누적되면서 정립되어 온 것입니다. 몬타니스트가 성령을 강조한 면이 황홀경이라는 말로 오도된 것으로 보입니다. 황홀경으로 치자면 한국 교회의 은사주의적 실행을 따라올 사람들이 있을까요? 자기들 눈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고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부족하나마 주님을 신실하게 섬기려 했던 먼 옛날의 성도들을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몬타니스트가 오늘날의 한국 교회와는 비교가 안 되게 성경적이고 신실했음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