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전파받지못한 사람들은 지옥에가는가?

안녕하세요 이건 사실 단골질문이고 저도 이미 대답은 알지만 자꾸 혼란스러워서 성경적 지식이 풍부한분께 질문드립니다

어쩌다가 럭크만 목사님의 글들을 읽고 구원에대한 확신을 배우고 살아가고있습니다

주변사람들을보면 모두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저보다 더 밝고 인사성도 바르고 부모님한테도 효도하는 그런사람들이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믿지않아요 전 이런 상황이 납득이잘 되지않습니다. 지옥은 아무래도 매일매일 사탄과 마귀를 숭배하는 저한테 합당한것같은데

왜 하나님은 저한테 믿음을 준거죠? 미혹당한건 저일까요?
 
전 이러한 상황을 이해하기위해서 머리를 굴려봤어요

하나님이 가르친것처럼 인간의 의는 아무리깨끗해도 더러운 걸레와같다는점과

주인이 개를 부르는게 옳지 개가 주인을 부르는것이 옳지 않은것처럼 구원은 하나님의 의무가 아니라 "원래" 지옥에 가야할 죄인들에게 내려진 선물이라는점,

그런데 그렇다면 복음을 전파받지못한 과거의 인간들과 지금의 인간들은 전부 지옥에간다는결론이 나와요

어떤곳에서는 [양심에따라살면 하나님은 반드시 복음을 전파해주신다]라고 얼버부리는데

하지만 전 이건 뭔가 납득이 안되요

럭크만 목사님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셔서...] 이구절이 과거형임을 주목하라고하셨고 현 세상의 모든 인간은 기본적으로 하나님자신을, 진리를 매달아죽인 암세포같은 원수 상태이며 하나님은 결국 모든인간에게 전쟁을 선포하신상태라고 이야기하셨어요

또 어떤분은 인간이 자기 양심대로 노력하다가 복음을 듣지않아도 구원받을수있었다면
바울님이나 사도분들이 목숨을 걸어가며 복음을 전파했을 이유가 없다 라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또 다른분은 양심에 따라 구원받는 경륜과 예수님의 복음에 따라 구원받는 경륜이 동시에 이루어지고있다 [교회시대한정] 라고 이야기해요
하지만 율법은 애초에 저주임이 밝혀졌기에(인간에게는) 이말은 틀린것맞나요?


사실 두렵고 무섭습니다 왼쪽엔 폭력을 사랑하는죄가 눈앞에있고 오른쪽엔 다이아나가  놔주지않습니다 그 뒤편엔 철과 우상숭배와 음행으로 가득해요
전 이것을 도저히 끊을수없습니다 죄인것을 알면서도 이것으로 인해 제 육체와 영혼이 말라감을 알면서도 지금까지와서도 놓지못하는 죄인입니다
이곳에 와서도 뻔뻔스럽게 무슨대답을 얻고싶어서 이짓을 하는지 본인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분은 충분히 알려주셨지만 전항상 배신했습니다 이럴걸 아시고 기분이 피의속죄를 하셨지만 도대체 왜 저를 위해서?
일터에서 항상 먹을걸 주는 아주머니는 핸드폰 뒷면이 성모 마리아였습니다. 나는 그런걸 볼때마다 미쳐버릴것같습니다.
어디부터 말해야하고 어디부터 증명해야되는겁니까 저는 할수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넌 할수있었지만 하지않았다라고 하실겁니다


전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을 배격하고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럭크만의 교리에 매달리고있습니다
제가 제스스로 성경을 이해하겠다고 읽었을때 전 아무것도 알수없었습니다. 정말로 아무것도 스스로 알아낸것도없었고 알려주신것도없습니다
제가 한거라곤 어쩌다가 럭크만이 믿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1인 카페에 들어가서 교리를 배우고 그구절이 무엇을 말하고있는지 얻어먹었을 뿐입니다.

하지만 그게 제것입니까? 저에게 처음 전도했던분은 자꾸 럭크만의 교리에 매달리지말라고했습니다.
교리따위나 주려고 목사따위나 주려고 그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했습니다

그래도 전 부정해야했습니다 그분의 친절과 사랑이 저를 처음으로 예수님을 알게해주셨더라도 전 럭크만의 교리를 배신할수없었어요
그분은 사랑을 강조했지만 지옥으로 사람을 던져넣는 하나님은 외면했습니다
그분을 통해서 전 하나님을 알게되었지만 그사람은 구원의 영원한보장에대해서 애매모호했습니다. 14만4천명이 휴거되고 대환란중 대수확때 남은자들이 구원받게된다고 말했습니다 유대인과 교회의 분리가없었어요

난 그래도 이해할수없습니다 그사람은 사랑스러운 두딸에 헌신하는삶을살고 쓰레기들을위해 복음을 전파하며 헌신하는데
전 도대체 뭡니까 내일도 똑같고 모래도 그럴겁니다

너에게 해가되는 너 자신과 모든 세상을 더이상 변호하지마라

이게 하나님의 뜻입니까?  과거의 복음을 전해받지못해 지옥에간 인간들은 지금 운좋게 복음을 전해들은사람들의 수단이였을뿐입니까?

호의가 지속되면 권리인줄안다
의무와 선물은 다르다

이게 하나님의 뜻입니까? 나는 미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