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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접시(정찰척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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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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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킹제임스 성경 럭크만 주석 성경을 심독하고 있는 성도입니다.
P 209 의 하단 주석 끝부분에 있는 그 " 비행접시"는 이스라엘을 위한 "정찰 척후병" 이었다로 쓰여 있는데
(민 10 : 33 신 10 : 1,3 참조)
그렇다면 그 당시에 비행접시가 성궤를 싣고 다녔다는 말인지요?
그리고 몇군데에서 UFO 책을 확인 해 보라고 나와 있는데 성경과 UFO 책이 무슨 연관이 있는지요?
또 많은 자료집들을 확인 하라고 했는데 럭크만 주석성경 만으로는 이해를 시킬 수 없는지요?
지금까지 개정 개혁 성경(32독)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여러 부분에서 혼란에 빠집니다.
명쾌한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P 209 의 하단 주석 끝부분에 있는 그 " 비행접시"는 이스라엘을 위한 "정찰 척후병" 이었다로 쓰여 있는데
(민 10 : 33 신 10 : 1,3 참조)
그렇다면 그 당시에 비행접시가 성궤를 싣고 다녔다는 말인지요?
그리고 몇군데에서 UFO 책을 확인 해 보라고 나와 있는데 성경과 UFO 책이 무슨 연관이 있는지요?
또 많은 자료집들을 확인 하라고 했는데 럭크만 주석성경 만으로는 이해를 시킬 수 없는지요?
지금까지 개정 개혁 성경(32독)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여러 부분에서 혼란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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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하신 주석의 비행접시는 문자 그대로의 비행접시가 아닙니다. 럭크만 목사님은 어떤 것을 비유적으로 강조할 때 "비행접시"나 "정찰척후병"처럼 따옴표(" ")를 쓰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진영보다 삼 일 앞서서 간 궤가 문자 그대로의 "정찰척후병" 즉 인간 병사가 아니듯이 "비행접시"라는 표현도 같은 맥락에서 보시면 됩니다.
비행접시는 원서에 보면 flying saucer라고 되어 있는데, 영어권에서 flying saucer는 흔히 Unidentified Flying Object(UFO)라고 불립니다. 우리말로 해석하면 "미확인 비행물체"인데, 이스라엘 진영보다 삼 일 앞서서 "스스로 날아간 궤"는 코핫 자손이 진영 중앙에서 어깨에 매고 가던 궤(민 3:31)와 다른 궤이기 때문에 "그 실체를 분명히 알 수 없습니다"(이스라엘에 "두 궤"가 있었다는 말이기 때문에). 그래서 "미확인" 비행 물체의 다른 이름인 flying saucer로 재치있게 표현한 것일 뿐입니다.
비행접시는 원서에 보면 flying saucer라고 되어 있는데, 영어권에서 flying saucer는 흔히 Unidentified Flying Object(UFO)라고 불립니다. 우리말로 해석하면 "미확인 비행물체"인데, 이스라엘 진영보다 삼 일 앞서서 "스스로 날아간 궤"는 코핫 자손이 진영 중앙에서 어깨에 매고 가던 궤(민 3:31)와 다른 궤이기 때문에 "그 실체를 분명히 알 수 없습니다"(이스라엘에 "두 궤"가 있었다는 말이기 때문에). 그래서 "미확인" 비행 물체의 다른 이름인 flying saucer로 재치있게 표현한 것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