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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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노래와 새 노래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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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철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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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수고 많으십니다.
별 희한한 사람들도 들어와서 질문하는거 같은데, 일일이 응대하느라 얼마나 고생하십니까.


잘 모르겠는 부분을 질문 받은게 있어서 저도 공부할 겸, 문의드립니다.

『그들이 새 노래를 부르며 말하기를 "주께서 그 책을 취하시며 그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니이다. 이는 죽임당하셨던 주께서....』 (계 5:9)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짐승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 같은 것을 불렀는데, 땅에서 구속을 받은 십사만 사천 명 외에는 그 노래를 배울 사람이 없더라.』 (계 14:3)

럭크만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주석이나 주석성경 관주는 따로 찾지는 못했습니다.

이 "새 노래"와 "새 노래 같은 것"을 구분해야 하는지 질문드립니다.
피터 럭크만 주석성경의 관주는 서로 연결되어 있긴 합니다만, 단순히 참고를 하라는 의미인지 같은 것이라고 하는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자료 찾아본 것은 "새 노래"는 어린양께서 흘리신 피에 대한 감사의 찬양이고
십사만 사천명이 부르는 노래는 요한계시록 15장  3절의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 두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범위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새 노래는 어린양의 노래이고, 새 노래 같은 것은 어린양의 노래에 모세의 노래를 더 얹은 것이라고 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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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5장과 14장의 노래는 서로 다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