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 교리 분류
선민이스라엘 백성을 택한 이유를 자세히 교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정보
- 김창옥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531 조회
-
본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목적이 죄에 문제 말고 왕국을 세우러 오셨다고 하는데 이 부분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또 한 가지는 선민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자세하게 풀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선민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자세하게 풀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관련자료
- 답 변
- 작성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죄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것이 맞습니다.
왕국을 이루시려는 것도 맞는데, 이 둘은 서로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실 때부터 온 세상에 하나님의 선한 피조물들을 가득채워 그분의 위대한 통치를 이루시려 하셨습니다. 그것이 그분의 왕국입니다. 그러나 사탄의 공격으로 그 왕국 계획은 여러번 방해를 받았습니다. 예를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담과 이브를 통해 온 세상을 의로운 백성들로 채우고 싶으셨으나, 사탄은 인간을 죄짓게 함으로써 타락한 세상을 이뤘습니다. 홍수로 악인들을 멸하시고 노아를 세워 새로운 세상을 이루려 하셨으나 사탄은 노아를 술취하게 했고, 또 그 후손들로 바벨탑을 쌓게 함으로써 하나님을 반역하게 했습니다. 아브라함을 세우시고 이스라엘을 이루셔서, 하나님의 위대한 신정국가를 이루시려 하셨으나 사탄은 역시 이스라엘을 배교하게 함으로써 그 왕국을 멸망시켰습니다.
그래서 구약성경에는 메시야께서 이스라엘을 구속하시고, 더불어 온 세상도 메시야의 통치를 받게 된다고 여러번 예언하셨습니다. 온 세상이 메시야의 통치를 받는다면, 그것이 바로 그분의 신정국가, 즉 왕국인 것입니다.
초림 때 예수님께서는 유대인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예언된 왕국을 제시했고, 그 왕국은 하나님께서 세우시려는 위대한 신정국가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왕국은 임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예수님께서는 무조건 왕국만 세우시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위대한 왕국을 이루시고, 의로운 통치를 하신다 해도 인간의 죄성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그 왕국 역시 죄로 물들게 될 것이므로, 예수님께서는 왕국을 이루시기 이전에 먼저 죄 문제를 해결해야 하셨습니다 . 그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이루셨습니다.
그것이 초림 때 하신 일입니다. 이제 재림 때 예수님께서는 구약에 예언되어 있던 그 왕국을 이루실 것입니다. 그 왕국을 우리는 "천년왕국"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계시록 20장에 나오는 것처럼 사탄이 결박되어 온 세상이 의와 화평으로 가득찬 왕국, 예수님께서 친히 왕이 되심으로, 역사상 인류가 한 번도 누리지 못했던 위대한 왕국이 세워질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죄를 제거하시고 왕국을 세우시는 것,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목적입니다.
이스라엘은 바로 그 목적으로 세워졌습니다. 이스라엘을 통해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오게 하셨고, 이스라엘을 통해 천년왕국을 이루실 것입니다.
왕국을 이루시려는 것도 맞는데, 이 둘은 서로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실 때부터 온 세상에 하나님의 선한 피조물들을 가득채워 그분의 위대한 통치를 이루시려 하셨습니다. 그것이 그분의 왕국입니다. 그러나 사탄의 공격으로 그 왕국 계획은 여러번 방해를 받았습니다. 예를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담과 이브를 통해 온 세상을 의로운 백성들로 채우고 싶으셨으나, 사탄은 인간을 죄짓게 함으로써 타락한 세상을 이뤘습니다. 홍수로 악인들을 멸하시고 노아를 세워 새로운 세상을 이루려 하셨으나 사탄은 노아를 술취하게 했고, 또 그 후손들로 바벨탑을 쌓게 함으로써 하나님을 반역하게 했습니다. 아브라함을 세우시고 이스라엘을 이루셔서, 하나님의 위대한 신정국가를 이루시려 하셨으나 사탄은 역시 이스라엘을 배교하게 함으로써 그 왕국을 멸망시켰습니다.
그래서 구약성경에는 메시야께서 이스라엘을 구속하시고, 더불어 온 세상도 메시야의 통치를 받게 된다고 여러번 예언하셨습니다. 온 세상이 메시야의 통치를 받는다면, 그것이 바로 그분의 신정국가, 즉 왕국인 것입니다.
초림 때 예수님께서는 유대인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예언된 왕국을 제시했고, 그 왕국은 하나님께서 세우시려는 위대한 신정국가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왕국은 임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예수님께서는 무조건 왕국만 세우시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위대한 왕국을 이루시고, 의로운 통치를 하신다 해도 인간의 죄성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그 왕국 역시 죄로 물들게 될 것이므로, 예수님께서는 왕국을 이루시기 이전에 먼저 죄 문제를 해결해야 하셨습니다 . 그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이루셨습니다.
그것이 초림 때 하신 일입니다. 이제 재림 때 예수님께서는 구약에 예언되어 있던 그 왕국을 이루실 것입니다. 그 왕국을 우리는 "천년왕국"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계시록 20장에 나오는 것처럼 사탄이 결박되어 온 세상이 의와 화평으로 가득찬 왕국, 예수님께서 친히 왕이 되심으로, 역사상 인류가 한 번도 누리지 못했던 위대한 왕국이 세워질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죄를 제거하시고 왕국을 세우시는 것,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목적입니다.
이스라엘은 바로 그 목적으로 세워졌습니다. 이스라엘을 통해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오게 하셨고, 이스라엘을 통해 천년왕국을 이루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