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신앙생활 분류

술에관련해서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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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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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최근에 구원 받고 그리스도인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술에 관련하여 고민이있어서 여쭙니다.
제가 술을 자주 마신다거나 독한 술을 마시는 편은 아니고, 
한번씩 치킨을 먹을때 티비보면서 시원한 맥주와 먹고싶고(1주에 1~2번정도), 또 친구들과 만나면 고깃집을 가게 되면 기분 좋아질겸 해서 맥주를 한번씩 마십니다(한달에 1번정도)
술을 마시는 이유는  티비보면서 하루의 스트레스도 풀겸 맥주의 시원한 느낌도 좋고, 또 친구들과 놀때 하나님과 관련한 진중한 이야기를 할때도 있지만, 시시콜콜한 회사 이야기 등을 할때 맥주를 마시면서 하면 기분도 업되고 좋습니다.
건강에도 좋지 않고, 먹으면 그다음날 힘들기도 힘들고 또 하나님이 술을 마시는것을 안좋아하는 것같아서 (술취하지말라고 성경에 나온것을 본적이있습니다.)
술을 아예 한잔도 안마셔야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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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술을 입에 대는 순간 모든 간증을 잃어버립니다. 잠언 23:31에서는 “술은 붉고 잔에서 빛을 내며 매끄럽게 내려가나니, 너는 술을 쳐다보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술 취하는 대신 “성령으로 충만하라”는 명령을 받고 있습니다(엡 5:18). 그리스도인은 술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 낫게 여기고 주님의 사랑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그로 그의 입맞춤으로 내게 입맞추게 하소서. 이는 당신의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니이다”(솔 1:2).